이걸 지금에서야 눈치챈것도 이상하지만.. <div><br></div> <div>제가 한창했을떄가 13년 전반기쯤</div> <div><br></div> <div>늑대섭에서는 마창 본선대회가 매주마다 열리던 시절</div> <div><br></div> <div>푸개가 붉개보다 비쌋던 걸로 기억합니다.</div> <div><br></div> <div>어렴풋한 기억에 푸개는 한 덩이(한뭉이 아님)에 못해도 30숲정도였고</div> <div><br></div> <div>붉개는 잘쳐줘야 20좀 넘는 수준이었는데요.</div> <div><br></div> <div>군대갔다오니 붉개가 푸개값을 뛰어 넘었더라구요.</div> <div>(여기저기서 많이 풀리니 전반적인 값은 낮아진거 같지만)</div> <div><br></div> <div>2년전에는 뭐라해야하나.. 대세가</div> <div><br></div> <div>"푸개는 일반공격력을 올려주니 크리가 안터지는 상황에서도 쓸모있고</div> <div>크리가 터지면 그만큼 더 강한 대미지가 나오니</div> <div>크리때만 빅뎀뜨는 붉개보다는 안정적인 댐딜이 가능하다!" 여서 푸개가 더 비쌌던거 같았는데요..</div> <div><br></div> <div>기억으로는 2년전엔 무기에서 붉붉한 기운을 뿜는 분은 많지 않았는데</div> <div>지금은 풋풋한 기운을 뿜는 사람을 더 보기 힘드네요.</div> <div><br></div> <div>언제부터 붉개가 더 수요가 높아졌나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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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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