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온리전에서 회지같은거 팔 때 r-18 많이 팔잖아요 그러니까 성인본이요

근데 주최자가 처음부터 성인본에 대한 이야기를 대관쪽에 자세하게 설명하지 않았어요 

저격하신 분도 제가 듣기로는 우익이어서 찌른게 아니라 성인본에 대한 제재는 어떻게 할거냐는 식으로 대관쪽에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우익장르라는것때문에 저격시작한것도 있겠지만)

그거때문에 대관취소되고 다른데로 옮긴거예요... 무슨 주최자측이 잘했다 진행이 신급이다는 아니죠 애초에 처음부터 잘했으면 이런 일 없었어요.

더해서 우익파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위안부 할머님들 얘기 들먹이면서 말도 안되는 양비론 펼치고 왜 이건 되는데 도검은 안돼? 같은 같잖은 논리 펼치고 있으니, 솔직히 취좆같은거 할 생각 없었는데 싫어짐.

일례로 하이큐 온리때는 주최자 본인이 직접 대관에 가서 자기가 팔 19금 동인지를 보여주면서 대관승낙 받았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처음부터 떳떳하시던가요... 

오유에 도검파시는분들은 없겠지만 혹시 모르실까봐 말씀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