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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조선왕조 500년을 말아먹은 것은 환관과 외척이다. 박근혜 정치는 전형적인 환관정치에 외척의 발호다. 사적인 인맥을 동원한 것이다. 윤창중 같은 쓰레기는 딱봐도 쓰레기다. 여야를 떠나 누구나 동의한다. 그런데도 빈 집에 혼자 사는 어떤 여자는 임명을 강행했다. 왜? 정치인은 원래 약점있는 인물을 좋아한다. 약점없는 인물은 대통령에게 대든다. 맞먹으려 든다. 꼬장꼬장해서 말을 안 듣는다. 부담스러운 것이다. 김대중과 김종필의 관계, 노무현과 고건의 관계는 서로 거북한 관계였다. 서로 조심스러운 관계였다. 의심하고 견제하는 관계였다. 그런데 그게 싫은 거다. 그냥 편한대로 하겠다는 거다. 애도 아니고 말이다. 왜일까? 콤플렉스 때문이다. 청와대 박씨는 독재자 딸로 정통성이 없다는 약점이 있다. 국내에서는 통할지 모르나 외국에 나가면 개망신이다. 박근혜는 외교로 망한다고 필자가 무수히 말했던 것이 이유있다. 박근혜도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뻔히 알면서 오기를 부리는 것이다. 원래 약점있는 사람은 약점있는 사람을 쓴다. 그래야 편하기 때문이다. 약점있는 인물일수록 의지할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 정통성에 약점있는 대통령과, 야당에 찍혀 약점있는 윤창중과, 어리버리하다가 여당에도 찍힌 윤진숙이 서로의 약점을 틀어쥐고 서로 의존하겠다는 거. 짐승의 생존본능. 썩어도 아주 썩은 인물만 골라쓴다. 버릇 치고는 못된 버릇이다. 이 버릇은 오래 간다. 박근혜가 사람이라면 이 정도 선에서 망신을 끝내야 한다. 앞으로 잘할 가능성은 없다. 서로 의심하고 견제하는 시스템을 부정해서 신뢰가 깨졌기 때문이다. |
<후략>
전문은 링크답니다. http://gujoron.com/xe/349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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