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놈들은 맞아야 말을 들어 먹지
이그 우리나라가 그럼 그렇지
ㅋㅋㅋ 내가 이럴줄 알았어 우리나라가 무슨
어렸을때 자조적인 이런말들을 많이 들어고
무슨문제가 있으면 우리나라가 그럴줄 알았어
비리가 터지고 문제가 발생해도
부패 사건이 터져도
우리나라는 안돼
그런이야 듣고 자라다가 뭔가 바뀌고 있다는걸 느낀게
아마 김영삼 정부때 였던거 같아요
청문회에 대통령이 올라오고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도 티비서 나오고
뭔가 그전하고 분위기가 달라 져다는걸 어린 나이에도 느껴지던
그리고 imf 부정부패와 권력 비리의 썩은 부위가 터져 나온 사건
솔직히 많이 힘든 시기였죠
하지만 전 그래도 그전하고 다른 분위기 뭔가 할수 있다는
아나바다 금모의기 뭔가 국민들이 뭉치면 힘을 합치면 할수 있다 는
이런 에너지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2002년 정말 우리나라가 자랑 스러 웠고
우리가 힘을 함치면 못할게 없고
우리 나라에서 태어난걸 행복하게 생각 하던 시기죠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 뭔가 새로웠습니다
그전까지 딱딱 하기만 했던 대통령이 편안한 국민의 대표가 된듯한
그리고 탄핵 정말 화가 났고 촛불시위를 하면서 아 이런 식으로 평화롭게
국민의 생각을 알리는 방법이 있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정말 민주국가 정의로운 사회라고 생각 했는대
다시는 예전 으로 절대 돌아가지 않을 거라 생각 했는대
정권이 바뀌고 이명박대통령이 행하던 방식
너무도 권위적이고 너무도 구태의연한 방식
그리고 촛불시위 굴복 국민의 힘이 이보다 나약 할수가
얼마나 어리 석고 얼마나 순진했는지
5년 동안 그전 5년 전보다 다시 후퇴한 지금
비리 부패 그리고 좌절
내 아이들이 "우리나라가 그럼 그러지 !!"
이런말 하는 날이 다시 온거 같아 속상하내요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 살아던 그시절이 그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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