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입생로랑 파우치 크다란 걸 메인파우치로 썼는데
1년쓰다보니 질려서(사실 더러워져서) 또 크다란 입생 파우치로 갈아탔습니당 ㅎㅎ
만 이천원주고 구함~
아리따움 소도구 세일, 모노아이즈 1+1 세일때....
오른쪽 퍼프는.... 탱탱합니다. 저건 뭘 바를려고 산게 아니라 아이라인 그릴때 손떨림 방지용으로 구매.
맨 왼쪽 퍼프는................................ 정말 할말이 없네요.
3일쓰다 버렸어요.
정말 세상에 살수 있는 퍼프가 이것밖에 안남았다!!!!! 할때만 사세요.,,,,,
모노아이즈는.... 진짜 한 4년만에 샀나? 모노아이즈가 질이 캐구리다는 인식이 커서
(드레스코드의 악몽)
안사다가
이탈리안잡(습식) 이거 발색보고 심쿵해서 샀거든요....
브들 프라이머랑 같이 쓰고 나갔는데 괜찮네요...... 브들 프라이머님 위대위대해...
오른쪽은 아리따움 마스크팩 5+5라, 5000원에 쑥 + 히아루론산 집어왔네용....뭐 믿고사는거라....
왼쪽은 요즘 뷰게에서 핫한 레브론 컬러스테이 휩크림 110 아이보리예요.
이거 진짜 뽐뿌와서 ㅋㅋㅋㅋㅋㅋ (뷰게분들 미워요 ㅠㅠㅠ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가격이 워낙에 착해서 질렀네요. 이만한 파데를 14000원대에 사다니 세일은 위대위대해....
이거 중건성용 110 아이보리 가지고 있는데 진짜 으마으마하게 밝거든요. 가지고 있는 파데중에 제일!!!! 밝음!!!!
(다음중 레브론 컬러스테이 110 중건성용을 맞춰보시오)
근데 이건 같은 호수인데도 그렇게 안 밝아요.
다른 컬러랑 비교해봤는데 다른 색은 제 팔뚝에서 너무 칙칙해서
어쩔수 없이 110으로 집어왔는데 괜찮아요...
걍 좀 밝은 21호면 쓸만 할듯....
+ 사스가 컬러스테이........ 크림파데인데도...크림파데 치고 발림성이 굉장히 매트해요. 더블웨어보다 매트함.
근데 좋음. 깜박하고 화장하고 잠들었는데 개기름 올라온 상태에서 더 굿이네요.
너 인정
아래 레브론 밑에 깔려있던거 ㅋㅋㅋㅋ
입생로랑 볼륨떼 립스틱 12호예용 ㅎㅎㅎ....
(화보 민망데쓰.... 왜 저렇게 찍었니..뜬금없는 누드..)
오렌지코랄인데 제가 가진 립스틱중에 손꼽을 정도로 이쁘네요 색이.
혜자롭게도 립카드 + 립브러쉬 샘플 ㅎㄷㄷㄷㄷㄷ 으아
이거 이번에 원더걸스 신곡에 협찬한 제품들인데 이런 횡재가 ㄷㄷㄷㄷㄷ
이게 1번 제품.... 약간 톤다운된 레드예요.... 화보색감이 실물하고 비슷해요.
루쥬뷔르꾸띄르 이제품이 원체 발색력이 좋아서
저 쬐매만한 립브러쉬로 몇번 안왔다갔다 해도 풀립 성공이네요. 본품 안사도 될듯....
푸시아 컬러말고 3가지 전부 이뻐요 저게 70년대부터 팔던 립스틱이라던데 역시 사스가 입생로랑 립스틱 굿굿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