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올라왔던 광역 저격글이랑 제가 그에 대해서 입장 해명을 바랬던 글입니다.
오늘도 갑자기 광역 저격글이 올라왔는데 금방 삭제되었고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뷰게 설립되고나서 초반에 Agata라는 분이
[광고쟁이들 필독] 요즈음 광고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경고성*
이런 글을 올리셨고요
그후 파장이....
정작 멀쩡한 유저분들이 자기 글이 광고글처럼 보였을까봐
걱정하시면서 글 올리기를 주저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입장 해명해달라고 하니까 지금까지 접속자체를 안하시는거 같네요-_-;;;;
딱 그 일이후로 리플을 아예 안쓰시는 걸 보면
제가 이해할 수가 없었던건
그 때 이 게시판에 글쓰시는 분들이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눈치를 보면서 글을 올리고 있었고
(그떄는 회사이름이나, 제품 이름까지 ㅇㄴㅅㅍㄹ 이런 식으로 자음을 써서 올렸었어요)
정작 광고종자로 특정되는 자들은 거의 보이지 않았다는 거예요.
오늘 그분이랑 어제 그분이랑
공통점이 둘다 이 게시판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니라는 점이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뷰티 커뮤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
상품 리뷰 및 영업글 입니다.
그러니까 잘 모르시는 분들이 본다면 보통 유저들의 영업글이 광고 글로 보일수도 있겠죠
하지만 이미 뷰게에서 민감하다 싶을 정도로 진짜 광고쟁이들은 잘 차단하고 있고요
이점은 다른 뷰티 커뮤니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고,
뷰게가 네이x 블로그 같은 곳에 비해 광고로부터 청정한 점 때문에 애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무분별한 광역저격은 평범한 유저들에게 위협을 줌으로
신중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해달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뷰게 분들이 자신이 사용한 제품들을 순수 애정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내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별로인 제품들은 단호하게 나쁘다고 말하고요. 이게 광고로 보이나요?
저도 아까 영업 및 추천글 썼는데 그 글보고 혹시 저보고 하는 소린가 마음이 편치 않아서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