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인구가 100명이라 가장할 때
종교
33명이 기독교
24명이 무교
19명이 이슬람교
13명이 힌두교
6명이 불교
5명이 토착종교
2008년 기준으로 통계청의 종교 인구 조사 결과 무교가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으며,
불교 개신교 천주교 이 순서대로 신도 수가 가장 많습니다.
가장 최근의 조사 결과가 있다면 어떠할지 궁금하지만,
여전히 무교가 가장 많은 층을 차지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국적
아시아인이 61 명
아프리카인이 13명
아메리카인이 13명
유럽인이 12명
오세아니아인이 1명
아시아의 인구가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은 아무래도 인구 대국인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위력 때문 입니다.
나이층
성인이 70 명
어린이는 30 명
이 나이층이라는 것은 어떠한 근거를 토대로 뽑아낸건지 모르겠습니다.
공기
68명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32명은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있습니다
오염된 공기의 원인은 차량이나 공장들에서 나오는 공해들 말고도,
담배 연기등도 포함이 됩니다.
대학 진학
99명은 대학 진학을 하지 않습니다
1명이 대학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학교육이 필수처럼 인식되어 버렸지만,
사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인식을 갖고있지 않습니다.
문해력
86명이 읽고 쓰기가 가능합니다
14명은 읽고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인구 전체의 14% 가 문맹이라는 것은 결코 낮은 수치가 아닙니다.
두려움
80명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습니다
20명은 전쟁이나 범죄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아 출생 및 사망률(년간)
2명이 태어납니다.
1명이 죽습니다.
현재 영아 출생 및 사망률의 퍼센테이지가 무려 50%나 되는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금흐름
79명이 세계 자금의 3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20명이 세계 자금의 2%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6명이 세계 자금의 5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성별
남성이 48명
여성이 52명
인구 전체로 볼 때 여성이 남성보다 항상 많아 왔다고 하네요.
성 정체성
90명이 이성애자
10명이 동성애자
전 세계에서 동성애자가 10%를 차지한다니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물론 특별한 감정은 없으며 취향을 존중합니다.
식량 배분
50명은 식량이 부족하여 늘 배고프고 굶주리는 상황 입니다.
30명은 충분한 식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5명은 비만 입니다.
20명은 영양실조 입니다.
1명은 빈사상태 입니다.
세계의 식량 흐름에 관한 책을 볼 때면 모든게 비즈니스화 되어 있음이,
너무 마음아프게 다가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쟝 지글러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물
83명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17명은 더럽고 안전하지 못한 물을 마심으로서 죽어갑니다
17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입니다.
이들은 물이 더럽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저 "살아남기 위하여" 그 오염된,
물을 마시지만 "살아남기 위하여" 마신 물은 곧 독이 되어 온갖 질병 노출되게 됩니다.
언어
17명이 중국어를 씁니다
9명이 영어를 씁니다
8명이 힌두어를 씁니다
6명이 스페인어를 씁니다
6명이 러시아어를 씁니다
4명이 아랍어를 씁니다
50명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언어를 씁니다
에너지
80명이 20%를 소비합니다
20명이 80%룰 소비합니다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 입니다.
에이즈
99명이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1명은 에이즈균 보균자 입니다
세계 인구의 1%가 에이즈 보균자라면 적은건지 많은건지 잘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자유
52명은 자유롭습니다
48명은 감금, 괴롭힘, 살인 등등 때문에 자유롭게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자유라는 것이 범죄계층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나라의 사회적/정치적 구조에 따라서 동반되는 문제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보유
93명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7명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7% 밖에 안되는 컴퓨터 보유율?
놀라운 사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피부색
70명은 유색인종 입니다.
30명이 백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