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을 아시나요?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입니다.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증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날로 이날에는 영화 및 연극할인 및 저렴한 가격으로 문화컨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 소개가 늦었습니다! 저는 대전문화협동조합의 조합원이자 대전에서 활동하는 문화기획자입니다. 

아마 대전분이시라면 대전아트프리마켓 또는 대전국제아트프리마켓 페스타를 들어보셨을 꺼라 생각이 들어요!

저희 대전문화협동조합은 2010년 대전 둔산동에서 시작 된 닷찌플리마켓을 이어 받아 

청년들이 하나 둘 모이고를 반복하며 모여 대전중구에 자리를 잡고 현재는 문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 닷찌플리마켓

아직은 문화를 기획한다는 것, 문화를 만들고 소비한다는 인식이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문화를 만드는것이야 말로 사회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는것이라는 생각으로 대전에서 많은 청년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6 DAF(대전아트프리마켓) 로고!

올해 첫 프리마켓은 4월 16일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취소하였습니다 ㅠㅠ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2016년의 대전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저희가 기획한 청년문화예술 수요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은행동의 목척시장 골목에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열리며 다양한 단체들과 아트프리마켓, 퍼포먼스등 다양한 문화컨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경우 전국에서 신청한 180여개의 단체중 대전 대표로 저희 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수요장이 4월 27일에 열립니다.

목척시장에서 대전의 많은 분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전 청년문화예술 수요장"

4월 27일 (수) 오후3시 ~ 오후8시

문화가 있는 날 : 대전 청년예술수요장

대전 은행동 목척시장 (중앙로역 8번출구, 선화초등학교 인근)

아트프리마켓

문화, 예술체험 프로그램

예술 퍼포먼스, 공연

대전의 각종 청년단체 참여

저희 대전문화협동조합은 함께 대전, 청년 문화를 이끌어갈 활동가, 예술가 분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오유여러분들 중에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