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strong>靑, ‘反촛불 배후’ 의혹…“공작달인 김기춘 임명하더니..”</strong></font></div> <div><strong></strong><span><font size="4">민주 “靑행정관 자백 기막혀…국정원 무마용 정치공작인가”</font></span></div> <div align="left"><span><font size="3">민일성 기자</font></span></div> <div><span><font size="3"></font></span> </div><span><font size="3"> <table width="64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class="view_r" id="articleBody" style="padding: 0px"> <div>민주당은 청와대 허모 행정관이 보수단체 한국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이모씨를 만나 국정원 촛불집회 대응을 논의했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14일 “反 촛불시위’ 배후에 청와대가 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고 비난했다.</div> <div>배재정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매주 서울도심 촛불집회 때마다 소위 ‘보수’단체들의 맞불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다수의 촛불 시민들을 종북좌파로 매도하며 온갖 언행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div> <table width="560"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body> <tr> <td width="10"></td> <td align="center"></td> <td width="10"> </td></tr> <tr> <td class="view_r_caption" id="font_imgdown_768" colspan="3"></td></tr></tbody></table> <div>이와 관련 ‘뉴스1’은 13일 “청와대가 정부 지원을 받는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가 당선되도록 압력을 행사하는 등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 단체 사무총장 이모씨는 지난 8일 오후 사무총장 집무실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실 소속 허모 행정관을 만났고 이 자리에서 허 행정관은 “대통령이 A씨를 회장으로 지목했으니 선거를 도와 A씨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strong><span style="color: rgb(51, 51, 153)"><a target="_blank" href="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99" target="_blank">기사 전문 보러가기</a></span></strong>).</div> <div>또 청와대 허 행정관은 뉴스1과 통화에서 “A씨는 모르는 사람”이라면서도 </div> <div><font color="rgb(255,0,0)" size="4"><u><strong>“이씨를 만나 종북좌파 쪽에서 국정원 관련 촛불집회를 하니까 (보수단체인) 자유총연맹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활동할 것인지 내용을 상의하러 갔던 것”</strong></u></font></div> <div>이라고 말한 뒤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고 전했다.</div> <div>‘뉴스1’은 “청와대의 선거개입 의혹을 해명하기 위한 허 행정관의 답변 자체가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청와대 관계자가 보수단체 간부를 찾아가 정국의 ‘뜨거운 감자’인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와 관련해 대응책을 논의했다는 것은 또 다른 정치적인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고 해설을 덧붙였다.</div> <div>이에 대해 배 대변인은 “해명을 한답시고 스스로 고백을 한 셈”이라고 꼬집은 뒤 “시민들은 그렇잖아도 관변단체와 보수단체들이 국정원의 국기문란 사건을 또 다시 이데올로기로 희석시키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그런데 그 뒤에 청와대가 있었다는 자백을 받고 보니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비판했다.</div> <div>배 대변인은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지금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이 국정원의 정치공작을 무마하기 위한 또 다른 정치공작인가”라며 “‘정치 공작의 달인’ 김기춘 비서실장을 임명한 것부터가 잘못이었다”고 지적했다. 배 대변인은 “결국 모든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이 져야 한다”고 말했다. </div></td></tr> <tr> <td class="view_copyright"><저작권자 © 국민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td></tr></tbody></table></font></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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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8/15 11:47:04 183.107.***.71 공돌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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