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DMB9V8j_9gQ"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a title="불한당가" class="tit" target="_blank"><strong>불한당가</strong></a> <span class="desc"><span class="f_l">넋업샨, P-Type, MC Meta, Naachal</span> <span class="txt_bar">|</span> <a title="절충(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 href="http://music.daum.net/album/main?album_id=703848" target="_blank">절충(折衝) 3 : 불한당들의 진입과 전투 Part.1</a> </span></div> <div class="txt_lyrics">Nuck <br><br>이건 선창 여백의 미 꺼버려 텔레비 에는 비젼이 아직 안보여 우린 그저 팬의 침묵을 깨우는 <br>명고수 따라 가락 타볼까나 우러러 바라봤던 두 명창의 소리 보태가는 숙명 "어이~ 성님들 거하게 <br>한번 놀아볼랑께 얼씨구 들어가 날개 피고 작두위에 우리 불나게 뛰자 놀자판 살풀이 한마당 들어볼랑가" <br>이것을 칭해 '불한당가' 라 하니 쉬이 얼른숨어 도깨비라도 본듯 시끄럽게 억울하다 울어봤자 소용 없자나 <br>다~ 패대기쳐 싹다 패대기쳐버려 내 몸둥아리 망가져도 난 계속 내리쳐! 바로 여기서 새긴 단어들은 <br>니무덤에 삐뚤게 새겨질 비석 뭔 혀가 왜그리 길어?! 니 과거를 비웃어?! 합장하고 명복이나 자신에 <br>가가 간절히 빌어 <br><br>Naachal <br><br>이 말맛따라 날 잡아 작두타기 한판 여기저기 구경꾼들 혀내두르며 잠깐 <br>미쳤어 우리내들은 소리쳤어 우리를 믿은 어린애들을 불러불러 어깃장 놓고 말쌈 밥그릇 싸움 챙겨주기 다들 바뻐? <br>니것이 내것 내것도 내것 나뻐? 우리 이름 뽐내기 자라보고 놀란 가슴 다시 또 놀래키기 놀란 놈은 놈팽이 끼리끼리 <br>놀다보니 어쩌겠니 그 나물의 밥뿐 암울한 그 날들이 소릴 지켜온 입말꾼들의 나들이 호흡은 길게 향기를 지켜 <br>가뿐히 흐름을 잃은 자가 받을 작은 희망 애먼 땀뿐 당근과 채찍 이 판에 힘을 기를 길은 지금임을 반드시 <br>반듯한 불한당들의 책임 <br><br>P-type<br><br>불한당가,불안감과 억울한 밤 따위 금한다. 따분한 감각A들 아까운가? 그 맘 다 안다, 그만 간 봐. <br>붉은 물 든 한강과 남산 자락들, 안방 같은 서울거리, 놀이판 벌인 불한당, 답을 안단다. 용들 꿈틀한다. <br>따분한 판 바꿀 한방 같은 노래 받아라, 불한당가. 뒤집어, 궁금한 다음 카드.보고싶었던 걸 볼테니 자리 지켜. <br>그 만담같은 노랜 내 불 붙은 볼펜이 태우지. 가끔 한 밤, 다급하게 날 찾는 북소리. 혼이 듬뿍 서린 그 소리, <br>불한당가. 봐라, 금마차를 탄 비굴한 탐관오리 같은 자들 볼기짝을 때려 붙잡을 순간이 왔다.이제 불한당과 가자,<br>뭣들 한당가. 준비된 불한당들의 놀이판, 그래,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 <br>따라와 그대, 불한당과 함께라면 넌 불한당. 이제 같이 불러라, 불한당가.<br><br>Mc meta <br><br>음......첫 번째는 AT431두번째는 한량들의 자리 세 번째는 불한당들의 차지 <br>'끊을 수 없어 몸에 밴 습관이' 먹을수록 배고파 채울수록 부족한 지독한 이 갈망은 목표만 더 높아져 그만 놓을까? <br>뭘? 그럼 나만 져 불러볼까? 널? 내가 날 만들어 저잣거리 불한당패 등장한 순간 달궈진 불판들은 싹 다 꺼져 금방 후 <br>- 넌 숨을까? 누군가를 부를까? 눈을 감고 귀를 막고노래나 부를까? '왜 오늘 이 곳에 찾아왔을까? <br>내가 숨겨놓은 냄새를 맡을까?' 다 구웠으면 엎어 넌 덮어 혼자 먹다가 걸리면 넌 국물조차 없어 감히 덤빌 <br>이하나 없어 어쩌다 눈 빤히 쳐다보면 털릴까 눈 까니 오해와 진실,이 판이 불안할때 담요와 방패가 돼 불한당패!</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한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곡입니다.</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개인적으로 피타입의 라임중에 제일 좋아하는 가사이기도 하구요.</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중간에 나오는 판소리는 적벽가의 일부분이라고 하네요.</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요즘 쇼미에 나오는 비속어와성드립이 난무하는 곡때문에 힙합에 대해 좋지않은 편견을 가지신분들이 많으실거라생각되는데</div> <div class="txt_lyrics"> </div> <div class="txt_lyrics">귀정화 하고 가십시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