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뭐 저는 패게 유저도 아니고 </div> <div> </div> <div>벼룩시장을 가본적도 없는 유부남징어 이지만,</div> <div> </div> <div>매번 벼룩시장 끝나고 훈훈한 소식들을 접하면서</div> <div> </div> <div>마음한켠에 작은 자부심 같은것이 있었는데,</div> <div> </div> <div>어느 순간부터 벼룩시장이 상업 및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div> <div> </div> <div>변질되는 것인지.. 뭔가 어수선하고 예전의 그 훈훈함은 사라져버리는 듯한</div> <div> </div> <div>진한 아쉬움이 남네요.</div> <div> </div> <div> </div> <div>박그네식으로 말하면 이럴거면 안하는게나을텐데</div> <div> </div> <div>그건 또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것같고..</div> <div> </div> <div>뭔가 무료봉사로 이루어지는 행사니 큰걸 바라면 안되는걸 알지만서도</div> <div> </div> <div>왜일까.. 씁쓸함이 더해지는 밤이네요.</div> <div> </div> <div> </div> <div>좋은밤들 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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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0/26 22:26:45 1.216.***.50 날아라란초야
372177[2] 2014/10/26 22:29:45 118.34.***.58 징어양
399217[3] 2014/10/26 22:46:17 112.161.***.229 12311
509161[4] 2014/10/26 23:13:20 58.140.***.153 곰맛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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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1[6] 2014/10/26 23:46:48 175.223.***.108 루비향
553789[7] 2014/10/27 00:37:49 182.161.***.99 포도주스
95470[8] 2014/10/27 08:31:52 218.153.***.117 익명98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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