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새끼라 생일에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지만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위해주는 진정한 마음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니 진짜로 선물을 준다면 그건 우리들을 낳아주시고 아껴주시는 부모님께 드려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고기 먹고싶다고 적긴 했는데 나도 고기 정말 좋아하지만 나도 고기먹은지 한달이 넘었어 고기는 왜이렇게 비싸진걸까 하는 마음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있는 나 자신을 변명해보기도 하고 그리고 시험기간인데 과제도 졸라 밀렸는데 어떻게 니 생일 전날인데 내가 마음놓고 과제를 할 수 있겠니 하는 심정으로 이런 개뻘글을 적고있는 나...그런거 없고 노조미 생일 축하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