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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yphers_46692
    작성자 : 잉여를위하여
    추천 : 0
    조회수 : 208
    IP : 175.208.***.13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06/04 06:07:36
    http://todayhumor.com/?cyphers_46692 모바일
    AFD -좌절-

    193x년 3월 29일


      또 한번의 공성전이 끝나고... 카인은 웨슬리와 함께 지내는 숙소로 돌아왔다. 나이도 같고, 같은 군인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가까워지기 쉬웠던 사람이었기에 같은 숙소를 이용하고 있고, 바쁠때면 가끔 서로에게 총기 정비를 맡기기도 한다. 카인은 우지와 드라그노프를 분해하여 부품 하나 하나 꼼꼼히 살폈다. 뭐가 잘못 묻어서 이렇게 된건가 싶어 천으로 닦아보기도 하고, 잘못 끼우거나 어긋나지 않았나 싶어서 몇번이고 분해하고 재조립을 하고는 했다. 이 과정을 몇번이고 몇번이고 반복하고나서도 카인은 무언가 잘못되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버릴 수 없었다. 그래서 웨슬리에게 총기를 건내주며 말했다.


      "...이 녀석들... 아직 쓸만한 것 같은가?"

      "드라그노프와 우지? 멀쩡하구만. 앞으로 50년은 더 쓰겠는걸, 하하."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네..."

      "...무슨 일 있는가? 표정이 어둡군..."

      "...사실 말일세..."


      카인은 지난 사흘간 자신이 속한 공성전에서의 일화를 들려주었다. 25일, 그날을 시작으로 카인의 드라그노프의 명중률은 99%가 아닌 30%로 줄어버렸다. 두 발을 쏴서 한발을 맞추기 어려웠으며, 어쩌다 맞춘 것도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일이 드물었다. 그래도 26일 까진 우지와 M5 류탄이 있었기에 드라그노프의 부재상황에서도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27일 부턴 문제가 달라졌다.


      "먹어라!"


      리버포트. 메트로 폴리스, 스프링 필드와 기본적인 구조는 같지만 안개 지대가 없어 몸을 숨길 곳이 적은 장소이다. 그리고 하필 상대편에는 이글과 히카르도, 카인으로서는 꽤나 골치아픈 상대였다. 그래서 카인에게 있어서 우지와 긴급회피가 무척이나 중요한 상황이었는데... 그 우지가 말썽이었다.

      우지를 발사하는 것 까진 좋았으나, 탄환은 바깥을 향해서 날아갔다. 긴급회피로 이글의 초승달 베기를 피할 순 있었지만, 그 다음에 날아오는 이글의 뱀그림자에 잡혀 완전히 박살이 났다. 그 공성전 내내 카인은 우지와 드라그노프의 부재로 싸울 수 밖에 없었고, 우지와 드라그노프는 초 근접거리에서밖에 쓸 수 없었다. 그러나 능력자들을 상대로 초 근접거리 전투를 벌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고... 결국 카인이 속한 회사 진영은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


      "그럴 수도 있지 않은가. 부품을 바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만?"

      "...내 생각은 다르다네... 웨슬리... 아무래도... 내가 너무 늙은 것 같아..."

      "...그런 소리 하지 말게. 괜히 나까지 착찹해지지 않는가."

      "미 육군의 장교씩이나 되는 친구와 나같은 하급 장교를 비할 바가 있을까... 아무튼... 젊은 친구들을 보면서 요즈음 들어서 느끼는 점이 많아. 내가 많이 늙었다는 걸... 과거에는 당연했었던 것이, 이제는 전혀 당연하지 않다는 걸..."


      웨슬리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이런 일 정돈 아무 것도 아니잖아' 라는 듯이 카인의 등을 손바닥으로 한 대 강하게 내려치고는 말했다.


      착!


      "윽... 가...갑자기 무슨 일인가?"

      "힘 내시게. 노장은 죽지 않는 법일세, 이 친구야. 뭘, 그런 일 가지고 찡찡거리는가? 그냥 자네 총이 조금 낡았을 뿐이고, 자네 컨디션이 요즈음 들어서 갑자기 나빠졌을 뿐일세."


      웨슬리의 말에, 카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웨슬리는 카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웨슬리는 조금은 먹혀들었다 싶어서 잠을 청하기 위해 들어갔다.


      "난 이만 자러 들어가겠네, 카인! 부품 바꿔 끼우고 모레에 있을 공성전에 열심히 해 보자고!"

      "그거 좋은 생각이군 그래. 아무튼, 덕분에 기분이 많이 좋아졌네. 고맙네!"

      "고마우면 술집에서 술이나 한잔 사게나! 하하하!"


    -


      193x년 3월 31일


      브리스톨에서 이틀만에 공성전이 잡혔다. 카인은 부품을 모두 다 새것으로 갈아 끼운 채 초조하게, 하지만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전투에 임했다.

      그래... 시범 사격도 괜찮았잖아...? 이번엔 괜찮겠지... 이전의 실수는 그저 내 컨디션이 저조했을 뿐인거야...

      카인은 마음 속 한 구석에 자리잡은 불안감을 떨쳐내기 위해 스스로를 위로했다.


      "카인 님. 이번 공성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알겠네. 고맙네, 레나."


      더욱이, 카인의 연인이었던 레나가 그의 아군이었다. 그녀의 멍한 듯 한 표정과 대조되는 촛점 잡힌 눈을 보던 카인은 다짐했다. 이번에는 레나를 지켜보이겠다고. 이전과 같이 레나에게 고통을 입게 하지 않겠다고. 적어도 이번 공성전에서는 말이다.

      센티넬을 사살하여 현상금을 챙겨 장비를 구입하려는데, 레이더에 무언가가 잡혔다. 그리고 주변의 이 조용하지만 날카로우며 차가운 느낌의 살기... 볼 것도 없이 시바다! 살기의 출처는 그것도 카인의 바로 뒤였다. 카인은 재빨리 옆으로 몸을 던져 그녀의 날카로운 단검을 피했다.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스미스 앤 웨슨으로 당장 그녀에게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카인의 패배는 확실해진다. 카인은 웨슨을 꺼내들어 그녀의 머리를 겨냥했다. 그리고 방아쇠를 당겼다.


      틱!


      ...? 뭐...뭐지?


      웨슨의 탄창에는 분명히 두 발의 탄환이 있어야 할 터였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탄환이 나가지 않고, 그저 약실만 돌아갈 뿐이었다. 약실만이 돌아가는 웨슨을 본 시바는 이제 몸을 감출 필요도 없다는 듯, 그녀의 지나치게 어둡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뽐내며 비웃듯이 말했다.


      "어머~. 요즘 실력이 떨어졌다더니, 사실이었네? 늙. 다. 리."


      그녀의 단검은 카인의 배를 꿰뚫었고, 고통에 쓰러진 카인의 심장은 부츠에 달린 날로 뚫어버렸다. 카인은 죽음의 감각을 맛보며, 리스폰 룸으로 돌아갔다. 카인으로서는 기가 막히는 일이었다. 스미스 앤 웨슨 역시도 우지와 드라그노프의 부품을 갈아끼울 때 같이 갈아끼웠고, 혹시 몰라서 웨슬리에게 점검까지 받아봤다. 분명히 웨슬리로부터 OK 사인을 받았을 터였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카인님. 적이 2번 타워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이동하여 주십시오!"

      "아, 알겠네. 바로 가도록 하지."


      카인은 다시금 스물스물 나타나는 불안감을 느꼈다. 이번 전투에서도 자신 때문에 아군들이 방해를 받고, 자신이 그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불길한 예상을 느꼈다. 패배를 할 것 같다는... 아니, 이번에도 또 다시 레나를 지키지 못할 것 같다는...


    -


      카인은 지금 최악의 기분을 느끼고 있다. 그가 생각했던 모든 최악의 경우의 수가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다. 스미스 앤 웨슨은 방아쇠를 당겨도 실린더만이 돌아갈 뿐이고, 탄환이 제대로 나간 적이 드물었다. 우지는 중앙이 아닌 바깥을 향해서 탄환을 날렸고, 드라그노프 또한 탄약이 약실에 걸려서 제대로 나가질 않았다. 심지어 유일하게 정상작동하던 M5류탄 마저도...


      "선물이다...!"

      "크윽... 빌어먹을 늙은이...!"


      뇌안도 상태가 아닌 이글에게 긴급회피로 몸을 피함과 동시에 류탄을 던져주었는데...


      "...? 뭐지 지금 이 상황은?"

      "서...설마... 불발인건가...!"


     그렇다. 믿었던 M5류탄 마저 불발로 끝났다. 스미스 앤 웨슨은 실린더만 빙글 빙글 돌아갈 뿐이었고, 우지는 쏴도 맞지를 않는 장난감으로 전락했다. 드라그노프는 그나마 상황이 나았지만, 5m 내에서의 사격이 아니라면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결국 카인은 센트리를 꼽는, 전투지역을 밝히는 살아있는 레이더망으로 전락했다.

      카인은 언제 시바가 올 지 몰라 주요 통행로에 센트리를 박았다. 하지만, 브리스톨의 특징은 넓은, 장애물이 조금 놓인 광장이라는 특징을 지녔기에, 센트리 한 두개 정도로는 전투 지역 전체를 밝혀주는 것이란 불가능했다. 그렇게 되어 결국 그가 가장 걱정하던 일이 벌어져 버렸다.


      "아악...머리가 아파...!"


      레나의 비명소리. 그녀의 비명소리가 통신기를 통해 그의 고막을 울리자, 카인은 정신이 바짝 들었다. 그는 자신이 박던 센트리를 집어던지고, 드라그노프와 우지를 잡아들었다. 그녀의 위치는 아군 2번 타워 언덕.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그녀를 기지로 도망칠 수 있도록 적을 견재하는 일 뿐이었지만, 상관없었다. 그녀만큼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카인은 우지를 발사했다.


      "레나! 몸을 숙이고 뛰어!!!"


      어차피 맞지도 않을 우지, 마구잡이로 발사하여 적의 움직임을 제한하는데 사용하고, 제발 이번에 던지는 수류탄이 불발이 아니기만을 빌며, 적을 향해 던졌다.


      쾅!!!


      다행히도 이번 수류탄은 불발탄이 아니었다. 뭐, 어차피 드렉슬러와 로라스는 던지는 모습을 보자마자 피했기 때문에 불발이든 아니든 상관은 없었지만. 다른 모든 것은 실패했지만, 오직 하나. 레나를 지키는 것 만큼은 성공했다고 안심한 바로 그 순간... 이글의 장작베기가 뱀그림자가 그녀를 당겼고, 그녀는 곧 적혈무쌍참에 의해 처참하게 살해당했다. 카인은 망연자실하게 그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무력하게...말이다.


    -


      결국 공성전은 카인이 속한 연합의 패배로 끝이 났다. 이번의 패배 역시도 결국 카인의 실수 때문이라는 아군의 불평을 피할 수 없었다. 그들의 분노 섞인 항의에 카인은 그저 고개를 숙일 뿐이었다. 하지만 우지가 고장이 난 것도, 드라그노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보다도 더더욱 카인을 비참하게 만든 그의 연인이었던 레나의 한마디...


      "...실망입니다."


      그녀는 카인에게 이 한마디만을 남기고 다음 공성전을 위해 떠났다. 카인은 인간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는 비참함을 느끼며 총기를 만지작 거렸다. 어딘지 모르게 낡고 오래되어보이는 우지와 드라그노프... 그리고 자신을 보면서, 카인은 이렇게 중얼거렸다.


      "...이젠... 늙은건가..."


      ...카인은 숙소로 발길을 옮겼다. 완벽하게 패배해버린 패잔병의 모습으로... 웨슬리는 그런 카인의 모습을 보곤, 무언가 위로의 말이라도 해 주고 싶었지만... 지금의 그에겐 그 어떠한 위로도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침묵을 유지했다. 그 날 따라 카인의 등이 유난히 작아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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