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패션계에 올려야할지 다이어트계에 올려야할지 모르겠다가</P> <P>다욧게로 결정!</P> <P> </P> <P>음슴체가 편하니까 음슴체로 쓸게요 </P> <P> </P> <P>난 태어날 때부터 우량아로 태어났음 </P> <P>초등학교 때 160cm의 키로 57키로를 이미 찍었음.</P> <P>이 때 치킨 한마리 혼자서 다먹은듯ㅋㅋㅋㅋㅋㅋ</P> <P>식빵은 꼭 버터 꾸워먹고</P> <P>귤도 하루만에 3분의1박스는 먹고</P> <P>반찬은 햄반찬 </P> <P>편식이 엄청 심하고 식성이 왕성해씀</P> <P> </P> <P> <초딩 졸업사진></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395bed824f297db332314474eff04add.jpg"></P> <P></P> <P> </P> <P>이미 한 우량 하고 머리는 애봉이 스타일이었음.</P> <P>뚱뚱한데다가 촌스러워서 더 튀었을지도 모름</P> <P> </P> <P> </P> <P> <중딩 졸업사진-세번째사람></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662bdaab3fbe893b1d57e28f45c7c923.jpg"></P> <P> </P> <P>그리고 중학교를 갔는데 ㅋㅋㅋ</P> <P>일진 같은 애가 나를 왕따시킴.</P> <P>그런데 원래도 혼자 잘 노는 타입이고 </P> <P>멘탈이 강한타입이라</P> <P>무시했더니 왕따인지 아닌 모르게 사라지긴 했지만...</P> <P> </P> <P>친구가 많이 없어서 엄청 어둡게 지내고 성격도 점점 소심해졌음....</P> <P>덕분에 선생님들하고 많이 친해짐</P> <P>난 관심받으려고 공부를 이때 열심히했음...ㅋㅋ 3년간 수학성적이 평균 99.9 였음</P> <P>영어성적도 거진 90대 중반은 찍은듯.</P> <P> </P> <P>그리고 성적에 비례해서 난 더 튼실해짐</P> <P>결국 체중을 73kg를 찍음ㅋㅋㅋㅋㅋ</P> <P>이때부터 바지를 30입음 ㅠㅠ</P> <P> </P> <P>그리고 저 졸업사진 사실 슬픈 사진임....</P> <P>(저 사진에서 내가 세번째 사람임)</P> <P>저 옆에 왼쪽에 서있는 여자애가 나 싫어해서</P> <P>내가 두손으로 다 끌어안고 졸업사진 찍은 사짐임..ㅠㅠㅠㅠ...하....나쁜ㄴ</P> <P> </P> <P>그리고 중3때 길가다가..</P> <P>어떤 남자애가 슴가가 졸1라크네 뚱뚱하네 이럼서 나한테 욕함..</P> <P>모르는 남자애였는데..</P> <P>강한 나의 멘탈은 점점 쪼그라들었음..</P> <P>그렇게 난 고등학교를 갔음</P> <P> </P> <P> </P> <P> <고딩졸업사진></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7f3d60b35ba7e4770cd0870207ab16f8.jpg"></P> <P> </P> <P>내가 여기서 몇번째에 서있는지 말하지 않겠음</P> <P>고3들의 몸매인지라 다 그놈이 그놈같지 않슴??ㅋㅋㅋ</P> <P>저 때 하루에 4끼먹음ㅋㅋㅋㅋㅋㅋ</P> <P> </P> <P>고딩때 그래도 몸무게가 7kg 정도 빠짐 ㅋㅋ</P> <P>내가 저 때 동아리 활동을 했는데</P> <P>활발히 해서 밥도 못먹고 그래서 7kg 빠진거지</P> <P>운동해서 빠진건 아님ㅋㅋㅋ그래서 체형에 그리 영향을 끼치지 않았음 ㅇㅇ...</P> <P> </P> <P>여기서 자랑을 하자면</P> <P>나 저때 편의점 알바한테 헌팅을 당해씀 *-_-*</P> <P>아마도 그 사람 취향이 뚱뚱한 여자였나봄...........</P> <P>그리고 알바와는 아무일도 없었다....또르르.....</P> <P> </P> <P>그리고 몸무게만큼 열심히 공부해서</P> <P>환상을 무럭무럭 품에 안고 공대를 감 ㅋㅋㅋㅋㅋ</P> <P>( 서울에 있는 학겨인데 학교 특성상 공대를 밀어줘서 남자가 정말 많았음.. )</P> <P> </P> <P>사설을 달자면 첫사랑한테 차여서</P> <P>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4등급대이던 성적은 2등급대로 끌어올림ㅋㅋㅋㅋㅋㅋ</P> <P>안생겨요의 힘은 실로 대단했음.</P> <P> </P> <P>첫사랑이 수능끝나고 다시전화한게 유머. 그땐 내가 차버림^^</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d371b4a1808b5720333a6e121ae24ec7.jpg"></P> <P>대학가기 전에 살을 조금 뺌 한 61kg 정도 됐나봄 </P> <P>저게 61kg 냐고 묻는다면</P> <P>난 상체빈약, 하체비만형 타입임...ㅠㅠ</P> <P>저때도 상체에 쇄골이 나왔었음...</P> <P> </P> <P>아무튼 허리가 생겼음ㅋㅋㅋㅋㅋㅋ</P> <P>자신감이 생겼는지 허리에 손도 올렸음 ㅋㅋㅋㅋ</P> <P>저옷 너무 공주스타일이라 한번입고 버림ㅋㅋㅋㅋㅋ</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879cb434dd123aef7ddb60d4faf7ca2c.jpg"></P> <P> </P> <P>대학교2학년때 된듯</P> <P> </P> <P>1학년 때사진은 얼굴사진 밖에 없어서 빼버림....ㅋㅋㅋㅋ</P> <P>내얼굴 따위 보지 않아도 될거에요 그럼요...ㅎ_ㅎ</P> <P>( 그냥....공대와서 행복했어요........*-_-* 제 인생의 황금기....)</P> <P> </P> <P> </P> <P>조금더 살이 빠짐 한 57kg 정도 된듯 ㅋㅋ</P> <P>이때 cc를 했는데( 과거형입니다 여러분) </P> <P>그놈이 넘 날 마음고생시켜서 </P> <P>식음전폐로 살이 빠짐 한결 하늘하늘 해짐</P> <P>그래도 하체비만..</P> <P>패션에 시도를 하기 시작함</P> <P>저때 승마패션이 유행이었던듯 쟈켓이 기마쟈켓이여??</P> <P>아직도 우리집에 있다는게 유머 ㅋㅋㅋㅋㅋㅋ</P> <P> </P> <P>입지도 않는데 왜 안버리는지 모르겠음..</P> <P>참고로 난 엄청 짜리몽땅함.. 사진을 줄인게 아님 ㅠㅠㅠㅠㅠㅠㅠ</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799ab8d5dc20555e5c89dea49b26ffc9.JPG"></P> <P> </P> <P>싸이월드 메인용 사진이라</P> <P>중2병 허세부린다고 저따구로 사진을</P> <P>해놨으니 이해바랍니다...ㅠ</P> <P> </P> <P>대학교3때 쯤 된듯</P> <P>염색도 하고 허세 부리기시작</P> <P>60kg으로 불은 살을</P> <P>한달반에 52kg 만듦</P> <P>너무 급하게 빼서 살이 너덜너덜 거렸지만</P> <P>증거로 사진에 팔뚝살이 너덜너덜</P> <P> </P> <P>나름 복근은 딴딴했음.</P> <P> </P> <P> <대학교 졸업전></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c599f0a1cf0bc3a581f0915eb234d688.jpg"></P> <P> </P> <P>졸업사진을 찍게됨</P> <P>한결 더 하늘하늘해졌음</P> <P>물론 다리는 튼실ㅇㅇ</P> <P>내 사진 특징을 알겠지만</P> <P>다리는 절대 찍지 않음 </P> <P> </P> <P>상체는 말랐으니까 상체만 봐주세요</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58194747828403c0d1bff5725ebd109c.jpg"></P> <P>사회인이 됨</P> <P>정장을 입기 시작함 ㅋㅋㅋㅋ</P> <P> </P> <P>어떻게 된게 중딩떄부터 지금까지 ㅋㅋㅋㅋ</P> <P>거울로 셀카를 찍음...하.....나란녀자...셀카녀자..</P> <P> </P> <P>내친구들은 오유를 많이 하니까</P> <P>알아볼지도 모름..</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e1507497a756eb6806034135e14e531e.jpg"></P> <P> </P> <P>그리고 현재ㅋㅋㅋ</P> <P>중딩 때 아줌마소리듣던 내가 이렇게 진화함....</P> <P>가끔은 고등학생 같단 소리도 들음ㅋㅋㅋㅋ </P> <P> </P> <P>글을 쓰다보니 눈물이 나려함.ㅠㅠㅠㅠ </P> <P>지금은 몇 kg인지 말하지않겠음.......</P> <P>ㅋㅋㅋㅋ보이는게 중요하잖슴ㅋㅋㅋㅋ</P> <P> </P> <P> </P> <P>끝을 어떻게 내야할지 모르겟음.</P> <P>마지막으로 전신사진 투척!!</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2/b01585d232981ede6af0091f4017b818.jpg"></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날 때부터 뚱뚱한 사람은 있어도</P> <P style="TEXT-ALIGN: left">끝까지 뚱뚱한 사람은 없습니다 '-' </P> <P> </P> <P>다이어트 포기하지 마세요....</P> <P> </P> <P>인생이 달라집니다....</P> <P>뚱뚱했을때 그 서러움은 아직도 잊지못하지만요 ㅠ ㅠ</P> <P>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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