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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목요일, 저희들이 가능하면 반가운 대중·문화 주인공을 좀 모시고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손에 침을 묻혀가며 책으로 읽었던 만화, 저희 땐 물론 그랬죠. 이젠 마우스를 가지고 화면을 죽 내려가면서 읽는 시대가 됐습니다. 웹툰 얘기입니다. 오늘(17일) 모신 분이 바로, '한국 웹툰의 효시'라 불리는 분입니다.
강풀 작가입니다. 스튜디오에 나와 계십니다. 오랜만입니다.....
출처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50917222626450&RIGHT_COMM=R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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