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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4월에는 중국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가 ‘아오한치 선사 고고 연구기지’를 세워 홍산문화 유적에 대한 발굴을 주도하고 있다. 강인욱 경희대 교수(북방 고고학)는 “중원 문명의 원류로 요하문명을 규정하려는 중국 정부의 시도는 명백한 역사왜곡”이라며 “이대로 가면 고조선을 포함한 한반도 상고사에 대한 해석마저 축소, 왜곡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요하문명(遼河文明)요하(遼河·랴오허) 강은 중국 동북지방 남부를 통과해 보하이(渤海) 해로 흘러든다. 기원전 7000년까지 거슬러가는 이 문명은 요하 주변의 다양한 신석기문명을 통칭한다. 기원전 4500년경 발생한 홍산(紅山) 문화가 대표적이다. 우리 학계는 이 문명의 주체가 동이족(東夷族)이며 중원과 한반도에 각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찾은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 시 얼다오징쯔 유적. 하가점 하층문화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주거지 등 거대한 촌락 유구를 철골 구조물로 감쌌다. 이 유적의 발견 이후 건설 중인 고속도로 방향이 바뀌었다. 츠펑=김상운 기자 [email protected] |
출처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827030929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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