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저는 지방대 다니고 있는 흔한 오징어 중에 한명이랍니다.ㅋ</div> <div> </div> <div>다름아니라 저한테 너무나 큰 고민이 있고 해서 유일하게 하는 오유에 고민글을 남깁니다..</div> <div> </div> <div>저는 08학번 4학년 대학생인데요(2년휴학) 공부가 싫어서 잘안했었죠 .</div> <div> </div> <div>시험기간때만 공부해서 3학년때까지 만들어놓은 학점이 4.1 </div> <div> </div> <div>휴학하면서 이런저런 주변핑계 되면서 피하면서 살다가 </div> <div> </div> <div>정신차리고 4학년(현재 26살) 복학하니 취업이 거의 와.. 토익에 오픽에 기타등등 .. 너무나 필요한게 많고 하반기 공채는 9월부터 열리니 남은기간은 </div> <div> </div> <div>5개월이고 지금은 토익부터 공부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던 와중에 졸업하고 대학원에 있던 선배님이 </div> <div> </div> <div>너 나랑 같이 일하자고 하셨습니다.</div> <div> </div> <div>(대충 정부지원 연구소 짓는 250억짜리 사업이고 해양 케이블 관련 연구소를 짓는것이고 너는 연구원 자격으로 너가 원한다면 석 박사 지원해 주겠다.</div> <div> </div> <div>사업기간은 5년이고 이후에는 정해진것이 없다. 인제 신생 사업이니 너빼면 사무실에 3명밖에 없다.)</div> <div> </div> <div>모든 사업의 진행은 너의자유이다 못줘도 실수령액 월 140 가까이 줄수있다.</div> <div> </div> <div>우리가 하는 사업이 국내에 거의없기 때문에 넌 영어는 무조건 다니면서 공부해야 한다.</div> <div> </div> <div>등등</div> <div> </div> <div>이이야기를 듣고 저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솔직히 저라는 사람을 믿고 데려다가 써줄려고 하는 것도 과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div> <div> </div> <div>제가 여기에 가는것이 현실도피를 하는것이 아닌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쉽사리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뭐라도 하겠다 안하겠다 해야지 그다음을 나가겠는데 </div> <div> </div> <div>어떻게 보면 사회로 나가는 첫발이라서 제가 도저히 감을 잡지를 못하겠네요.</div> <div> </div> <div>혹시 오유인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후 선택을 하시거나 </div> <div> </div> <div>아니면 본인의 생각이 어쩌면 좋겠다 라는분들 께서 댓글로 거리낌 없이 글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그냥 복학 했을때 어디든 200 가까이만 주면 어디든 가서 돈벌자는 마인드 였는데 이런 상황이 나오니 제가 선택을 잘못하겠네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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