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font color="#333333" face="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size="6"><span style="line-height: 17.940000534057617px">아프리카박물관 가보니 '설국열차 꼬리칸'</span></font></div> <div><br /></div>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span id="ctl00_cphBody_spanRegDate" style="color: #9e9e9e;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7.5px">2014-02-10 06:00</span><span id="ctl00_cphBody_emWriter" style="padding-left: 5px; margin-left: 5px; background-image: url(http; color: #9e9e9e;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7.5px; background-position: 0px -234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포천=CBS노컷뉴스 김민재 기자</span></div>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기사 링크 입니다)</span></div> <div><font color="#333333" face="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a target="_blank" href="http://nocutnews.co.kr/news/1181473" target="_blank">http://nocutnews.co.kr/news/1181473</a></span></font></div> <div><font color="#333333" face="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a target="_blank" href="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773159" target="_blank">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773159</a> (모바일)</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h3 style="margin: 0px; padding: 15px 0px 10px; font-family: dotum, 돋움; color: #404040">곰팡이에 쥐구멍 가득한 기숙사…"유럽에선 상상도 못하던 일"</h3>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padding-bottom: 10px; clear: both; margin: 0px auto; width: 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2/10/20140210004446335073.jpg" alt="" style="border: 0px; float: none; margin-bottom: 3px" /><span style="width: 550px; display: block; font-size: 12px; font-family: dotum, 돋움; text-indent: 13px; clear: both; background-image: url(http; background-position: 1px 7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기숙사 방 안에 있는 이주노동자들(사진=민주노총 제공)</span></div>군데군데 비닐하우스가 놓여있는 경기도 포천시의 광릉수목원로. <br /><br />'아프리카인을 착취하는'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은 그 야트막한 산 중턱에서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낸다. <br /><br />3선 국회의원이자 새누리당 사무총장인 홍문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운영하는 박물관치고는 무척 초라한 차림새였다. <br /><br />휑하니 넓은 박물관 부지 한구석에 있는 좁은 천막은 입구 머리 맡에 '춤추는 움집 임바 임바'라고 쓰여있지 않았다면 미처 공연장일 거라 생각조차 하기 힘들만큼 허름했다. <br /><br />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padding-bottom: 10px; clear: both; margin: 0px auto; width: 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2/10/20140210003108814470.jpg" alt="" style="border: 0px; float: none; margin-bottom: 3px" /></div>천막 입구에서 서성이던 부르키나파소 공연가들에게 주차장에서 산 입장권을 건네고 들어선 공연장은 무척 어두워서 무대가 잘 보이지 않았다. <br /><br />바닥에 포장도 없어 보도블럭 위에 아무렇게나 놓인 50여 개의 플라스틱 의자들 사이로 공연을 앞둔 부르키나파소 출신의 무용수와 음악가들이 2개의 기름 난로 주변에 모여들어 언 손을 녹이며 공연을 준비하고 있었다. <br /><br />잠시뒤 경쾌한 타악기 소리와 함께 아프리카 전통 춤이 시작됐지만 음량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은 앰프에는 잡음이 가득했다. <br /><br />격렬한 춤 동작을 버텨줄 넓은 무대도, 난로에서 새어나오는 석유 냄새를 내보낼 환기구도 없는 천막이었다. <br /><br /><span style="font-weight: bold">◈이곳은 '설국열차 꼬리칸'… 난방도 안되고 벽마다 곰팡이 가득</span> <br /><br />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padding-bottom: 10px; clear: both; margin: 0px auto; width: 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2/10/20140210003405466043.jpg" alt="" style="border: 0px; float: none; margin-bottom: 3px" /></div>이윽고 공연을 마친 부르키나파소 공연가들, 박물관 곳곳에서 일하던 짐바브웨 조각가들과 함께 이들이 머무는 기숙사를 직접 찾아갔다. <br /><br />근로계약서에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물품과 침대, TV 냉장고를 구비한 숙소를 준비한다"고 되어 있었지만, 초라한 공연장 이상으로 기숙사는 피난민들이 몸을 숨긴 폐가를 연상케했다. <br /><br />화장실 근처 방바닥에는 땅에서 새어나온 물이 눈에 띄게 고여 있었고, 곰팡이가 가득한 벽지 곳곳에는 쥐구멍들이 뚫려있었다. <br /><br />고장난 보일러는 꺼진 지 오래여서 거실에 발을 딛자 뼛속까지 시린 기운이 올라왔다. 3개 동의 기숙사마다 하나씩만 제공된 작은 전기히터로는 추위를 참기 힘들어, 노동자들은 근처 주민들이 버린 난방기구를 가져와 고쳐 사용하는 형편이었다. <br /><br />침실문을 열자 영화 '설국열차'에 나오는 꼬리칸이 눈앞에 펼쳐졌다. <br /><br />한두 명도 간신히 몸을 뉘일까 말까 한 작은 방에 4명씩 자는 건 기본이었다. 방을 가득 채운 2층 침대 곳곳에는 누추한 짐가지들이 주인 대신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br /><br />그래도 자리가 부족해 남자들은 거실과 복도에 침대를 두는가 하면, 아예 건물밖 현관 옆에 돗자리로 간신히 외풍을 막아 방을 만들기도 했다. <br /><br /> <div class="viewpic pic-center" style="padding-bottom: 10px; clear: both; margin: 0px auto; width: 55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2/10/20140210003251161214.jpg" alt="" style="border: 0px; float: none; margin-bottom: 3px" /></div>부르키나파소 무용가 엠마뉴엘(Sanou Emmanuelle Migaelle) 씨는 "예전에는 공연장과 기숙사 모두 박물관 부지 안에 있었는데 지금은 철거됐다"고 설명했다. <br /><br />문제는 기숙사만이 아니었다. 이들의 하루 식비는 겨우 4000원. 그나마도 2500~3000원 수준이었지만, 홍문종 이사장에게 직접 찾아가 항의한 끝에 올렸다는 게 이들의 얘기다. <br /><br />하지만 실수령액 50여만 원인 월급에 하루 식비 4000원으로 살 수 있는 음식이라곤 뻔한 수준일 수밖에 없다. 유통기한을 지난 쌀포대와 3분 인스턴트 요리, 라면봉지만 뒹굴 뿐 야채나 과일, 변변찮은 음식은 찾기 어려웠다. <br /><br />엠마뉴엘 씨는 "생활하기 어렵다고 말하자 '아프리카 사람이니까 1달러면 하루종일 살 수 있지 않냐'고 했다"며 "아프리카에선 물가가 낮으니까 가능할지 몰라도 한국에서는 말이 되지 않는다"고 답답해했다. <br /><br />이들은 "외국에서는 같은 일을 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 노동 조건에서 일했다"며 "박물관장이 '예술가는 원래 어려운 직업'이라고 말하는데, 정작 그들은 우리가 일한 덕분에 돈을 벌고 있지 않느냐"고 입을 모았다. <br /><br /><span style="font-weight: bold">◈"우리는 어엿한 예술가… 아프리카에서도 이런 대우는 안해"</span> <br /><br />이날 무대에서 춤을 추던 엠마뉴엘 씨는 "유럽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며 "충분히 혼자 생활할 수 있을 만큼 돈을 줬고, 숙소도 이곳과는 비교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br /><br />부르키나파소 제2의 도시인 보보디올라소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추고 좋아했다. 먼저 공연회사에 들어간 친구들이 유럽 등을 오가며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무용수가 되고 싶다는 꿈은 더 간절해갔다. <br /><br />17살 무렵 처음 공연회사에 들어가 정식으로 춤을 배웠고, 20살이 넘자 정식으로 공연에 나설 수 있었다. 16년 동안 춤을 배우면서 줄라동, 보고동, 만자니, 줄사, 데피동 등 15가지가 넘는 전통민속춤도 익혔다. <br /><br />그러다보니 꿈은 어느새 현실로 찾아왔다. 처음에는 부르키나파소 근처에 있는 아프리카 국가를 돌며 공연을 벌이던 엠마뉴엘은 프랑스와 포르투갈, 이탈리아, 모나코 등을 넘나들며 단기계약을 맺고 공연을 벌였다. <br /><br /> <div class="viewpic pic-right" style="padding-bottom: 10px; float: right; margin-left: 20px; width: 380px"><img src="http://file2.nocutnews.co.kr/newsroom/image/2014/02/10/20140210004531229598.jpg" alt="" style="border: 0px; float: left; margin-bottom: 3px" /><span style="width: 380px; display: block; font-size: 12px; font-family: dotum, 돋움; text-indent: 13px; clear: both; background-image: url(http; background-position: 1px 7px; background-repeat: no-repeat no-repeat">기숙사 화장실(사진=민주노총 제공)</span></div>열심히 일하니 대우도 점점 좋아졌다. 프랑스에서는 한 번 공연하면서 60달러씩 받은 적도 있었고, 말리에서는 오페라단에 소속돼 새로운 춤을 배울 수 있었다. <br /><br />2012년 한국에 올 때도 비슷한 수준의 노동조건을 기대했지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br /><br />개인 방도 없이 여러 명이 함께 생활하는 기숙사도 황당했지만, 첫 공연이 끝나자 박물관 관계자는 관중으로 온 아이들에게 공연을 가르치라고 지시했다. <br /><br />10분이면 끝나는 일이라고 말했지만 공연장 대기실 밖에 나가보니 수백여 명의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항의하는 그에게 박물관 관계자는 "계약서에 모든 걸 적을 수는 없다"며 "휴식시간에도 아동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라"고 다그쳤다. <br /><br />그렇게 10개월을 보내고 다시 귀국행 비행기 표 값을 갚느라 2년을 보내는 동안, 간간히 앞장 서서 항의하던 사람들은 아무런 소문 없이 박물관에서 사라졌다. <br /><br /><span style="font-weight: bold">◈"홍 이사장은 강력한 정치인…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건 없다"</span> <br /><br />박물관 관계자들은 "가난한 아프리카 대신 한국에서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그냥 버티라"고 했지만, 이제 이들은 그저 한국을 떠나고 싶을 뿐이다. <br /><br />심지어 노동조건에 대해 항의할 때마다 폭언을 들었다는 증언도 이어졌다. "아프리카인은 원래 가난하다(poor)"거나 "아프리카인은 동물(animal) 같다"는 말도 들었다는 게 이들의 얘기다. <br /></div></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짐바브웨에서 온 조각가 파이나(Chikumbirike Phainah) 씨는 "우리가 박물관의 조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자 박물관 관계자는 '우리가 잘못을 저질러도 문제없다'고 했다"며 "그는 '홍문종 이사장이 아주 강력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든 뭘하든 너희들은 별 수 없을 것'이라고 비웃었다"고 회상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이에 대해 박상순 박물관장은 "홍 이사장이 박물관을 인수하기 전에 지어진 건물 15개가 불법건축물로 판정돼 철거할 수밖에 없었다"며 "인근 주민들의 빈 방이나 헛간 등을 구해 임시 기숙사로 사용하다 보니 시설이 열악한 건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그는 이어 "그나마도 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시설이라고 설명해 간신히 구한 것"이라며 "조만간 방 3개짜리 기숙사를 준비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span><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br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 /><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운영하는 아프리카 전문 박물관. 하지만 직접 찾아보니 외려 아프리카 이주노동자들을 불법 착취하는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자화상이었다.</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홍문종이라는 국회의원 블로그 랍니다. </span></div> <div id="divContents"><font color="#333333" face="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span style="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블로그 제목이 '지칠줄 모르는 자유인' 이라는 군요. </span></font></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span style="color: #333333; font-family: apple-gothic, droidsansfallback, 나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굴림, gulim; font-size: 15px; line-height: 23.099998474121094px"><br /></span></div> <div id="divContents"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a target="_blank" href="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mjhong0405" target="_blank" rel="nofollow" style="color: #3b5998; cursor: pointer; font-family: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17.940000534057617px">http://blog.joins.com/media/index.asp?uid=mjhong0405</a></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