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만능주의....

 한국에서 중산층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좋은 자동차? 35평형의 전세or자가 아파트? 월소득?

 네 맞습니다. 위에 기준들은 한국인들이 뽑은 중산층의 기준이죠.

 다른 나라는 어떨까요?

 다른 나라의 국민들이 생각하는 자국의 중산층 기준은 조금은 색다릅니다.

 미국은 자신의 주장에 떳떳해야 하며, 약자를 도와야 하고, 부정과 불의에 저항하며, 정기적으로 보는 비평지가 테이블 위에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더군요.

 미국 뿐만의 아닙니다.

  영국이나 프랑스

 모두 한국인처럼 물질적인면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인간의 근본적 도리를 강조합니다.

다음은 각 나라의 중산층 기준에 관한 신문기사입니다.

http://blog.daum.net/star1225/36

이 기사가 말하는 것은 한국 사회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물질 만능주의입니다.

 돈이면 모든게 다 된다...!  과거엔 벼슬이면 모든게 다 된다...!

 이게 돈으로 전이된거죠...

 참 안타깝습니다. 근데 어쩔수가 없습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사람은 넘쳐 납니다. 어느순간 교육은 제 기능을 상실하고, 경쟁과 줄세우기를 강조하니,

 아이들이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질 수가 있겠어요? 점점 더 이기적이 되고, 더욱 더 많은  것을 take 하고 남을 이기려는 이런 풍토가 행행해지는거죠.

 거기에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 이런 사회적 풍토를 잠재울 사회 고위층들이 더욱더 꼴불견을 보여줍니다. 참 인간은 본능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인간과 동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본능을 억제할 도덕성, 이타심의 존재죠. 근데 한국인에게 도덕성 이타심 보다는 이기심, 쾌락 이런것들이 더욱 더 큰 가치가 되어가고 있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 성접대도 자신의 성적 만족을 위해, 자신의 돈과 권력 지위를 이용한 사건이죠.

  죄책감이란게 있을까요? 아뇨 없어요. 그냥 남들이 욕하니까, 어쩔수 없이 반성하는 척 하는거죠..

 근데 여러분들도 과연 이자들의 위치에 있으면, 이런 짓을 안 할 까요? 하늘에 손을 얹고 맹세할 수 있습니까?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없이, 이런 성상납이런건 언제든지 무한 반복 될 수 있습니다..

 성매매를 막았다고 그것이 없어진게 아니잔아요 ? 더욱더 은밀하게 번창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