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년전에 우울증으로 자살할거같다고 너무 힘들다고..<BR>정신치료를 받는 자신에게 매일매일 옆에 있어달라며..?<BR><BR>난 헌신을 다했고..그러다 우리 사귀게 되었지..</P> <P>어느날 갑자기 말한마디 없이.. 모든 연락 다 끊더라?<BR></P> <P>그게 이별 통보였지? 연락끊는걸로 인한 이별통보..<BR></P> <P>그리고 8개월뒤 연락왓지? 너무 미안했다고..그 때 말 못할 사정이 있었다고..<BR>우리 친구처럼 지내면 안되겠냐고?<BR><BR>그래 니 소원대로 계속 연락하며 지냈지..<BR>그리고.. 어쩌다 둘이 떠난 여행에서 니가 말햇지?<BR>카카오스토리에 있는 여자들 누구냐고? <BR>너랑사귀는거냐고.. 그랫더니 니가 말햇지? 아니라고 햇더니 니가 한말..<BR>"자기" 라고 불러도 되냐고?<BR>나랑 결혼해줄수 있냐고?<BR><BR>그리고 그 다음날부터 차츰차츰.. 또 연락 끊더라?<BR><BR>그리고 얼마전에 연락왔지? 결혼한다고..<BR>3년전에 헤어진 남친인데.. 자기를 끝까지 기다려 줘서 결혼한다고..</P> <P> </P> <P>그사람 너무 고맙다고..</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그런데.. 그게 내가 아니네?</SPAN></STRONG> </P> <P>응? 이 양만도 못한 년아?<BR><BR>장난치냐?</P> <P><BR>후아 익명게시판 올렷다가... 분을 못참아 다시 올린다..<BR></P> <P>이글을 끝으로 너와는 끝이고.. 너에게 화내는것도 끝이다..<BR>두고보자 이년아.</P> <P> </P> <P> </P> <P>ㅠㅠㅠ 나 위로좀 해줘요 ㅠㅠ</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5/07 08:20:20 218.39.***.93 사랑따윈없어
322031[2] 2013/05/07 09:10:16 182.218.***.71 쏘울민
408563[3] 2013/05/07 20:24:40 165.229.***.95 육식성고라니
99557[4] 2013/05/07 21:07:10 121.170.***.46 미운사람
194047[5] 2013/05/07 21:12:52 110.174.***.243 B.cereus
285103[6] 2013/05/11 03:36:37 124.51.***.76 섀코만자두
153802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