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엘리시움 보고 왔습니다. <div>올 여름 개봉했던 영화중에서 '맨 오브 스틸' , '퍼시픽 림' , '설국열차' 와 함께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라서</div> <div>개봉 첫 프로그램으로 일찌감치 보고 왔습니다.</div> <div>천재 감독이라고 일컬어지는 닐 블룸캠프 감독의 작품답게 놀라운 세계관을 보여줍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다만 디스트릭트9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오랫동안 후속작인 엘리시움에 대해서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살짝 기대감에 못미처 조금은 아쉽기도 했습니다.</span></div> <div>엘리시움이 디스트릭트9 과는 세계관이 전혀 다르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큰 줄거리는 다른 스토리이기 때문에 </div> <div>굳이 디스트릭트9 을 보지 않아도 엘리시움을 감상하기에는 큰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주인공인 맷 데이먼과 조디 포스터 누님은 역시나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span></div> <div>게다가 디스트릭트9의 주인공 이었던 샬토 코플리가 엘리시움에서는 전혀 새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는데요.</div> <div>역시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샬토 코플리의 새로운 캐릭터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ㅎㅎ</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스토리는 스포가 될 것 같아서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대로 변화없이 10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다면</span></div> <div>충분히 엘리시움과 같은 세상이 될 거라고 생각되는 현실성 100%의 리얼리티 영화라고 생각됩니다.</div> <div>양극화가 극을 달리거든요..ㅎㅎ</div> <div>어쨌든 마지막으로..</div> <div>저물어 가는 올 여름 마지막 대작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div> <div>후회 남지 않는 괜찮은 SF영화 인 것 같아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개인적으로는 추천드립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