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살고 저희 아버지는 홍빨갱, 어머니는 안쳤수 찍었습니다
지역과 나이로 몰아가기엔 TK 지역에서 분발한 2030 에게 너무 
미안하구요
실제로 50대는 지지정당이 뒤집혔습니다

지금 홍빨갱 찍은 사람들은 분명 최순실이 나왔어도 찍었을 겁니다
그런데 홍준표면 양반이죠
 
그만큼 노예근성이 뿌리박힌 중환자들이겠죠ㅜㅜ

지역감정이 유지되야 분열이 생기고 그래야 쥐가 발 뻣고 잡니다

계속 공격받으면 더 반발하고 저항하지만 
계속 회유받으면 생각이 바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번 정권 부디 ----쥐부터 잡고 시작했으면 하는데----

이렇게 지역감정 유지되면 쥐새기에게 쉴드가 쳐질겁니다

쥐색이와 한 배를 탔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포털 가보면 개돼지 드립도 하고 그러는데 
투표가 끝났으니 지금부터는 주적이 유권자가 아닌 우두머리들이라는걸
생각하고 행동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