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남간호사가 넓은 의미에서 여혐"이라는 댓글을 봤습니다.</div> <div><br></div> <div>여배우가 여혐이면,</div> <div>남간호사는 왜 남혐이 아니고 여혐일까요?</div> <div><br></div> <div>그것은 여혐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퍼지면 </div> <div>유리해 지는 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바로 페미죠.</div> <div>페미가 그런 인식을 만들고 있고 그 이득을 누리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여배우나 남간호사가 정말 여혐일까요?</div> <div>그건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div> <div><br></div> <div>먼저 남간호사를 봅시다.</div> <div>보통 간호사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div> <div>남자 간호사는 여간호사에 비하면 소수죠.</div> <div><br></div> <div>"남간호사"라는 말은 간호사는 보통 여성이라는 "편견"이 있기 때문에</div> <div>간호사의 성별을 포함시켜 특정화시킬 필요가 있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는 두가지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div> <div>1. 편견</div> <div>2. 특정화</div> <div><br></div> <div>어디에도 혐오는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야, 그럼 여배우는 어떻게 할건데? 배우가 남자만 있냐?"</div> <div>물론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div> <div>다만 옛날로 넘어가면, 이 배우라는 직종은 딴따라라고 해서 천한 직업으로 여겨졌었습니다.</div> <div>특히 여성이 배우(광대 집시)를 한다면, 제가 알기로는 성매매를 하는 사람으로 인식되는 시대도 있었죠.</div> <div>그래서 대부분의 배우는 남자배우들이었습니다.</div> <div>중국의 경극도 각종 성문제로 배우들이 모두 남자로 바꼈고, 지금도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배우하면 "남자"의 시대가 있었기 때문에 과거부터 배우는 남자다라는 편견이 있었고</div> <div>그게 지금까지 내려온 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제가 역사학도가 아니니 일일히 사실 확인도 안했으니 추정의 표현<span style="font-size:9pt;">을 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여기에는 역사성도 들어가겠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편견</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역사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2. 특정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근데 혐오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이런 개념들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페미는 모두 없애버리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말도 안되는 "여혐"으로 몰아갑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편견을 여혐으로 혼동시키고 있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북한의 그... 뭐지 이화어쩌구책?처럼 용어의 혼돈을 이용해서 공산주의를 퍼뜨리는 것처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용어 혼돈을 통해 페미의 확산을 책동하고 있는 겁니다.(관련기사 </span><a target="_blank" href="http://nuri.donga.com/Dtalks?bid=11#!lid=279467&bid=11&p=1&m=view" target="_blank">http://nuri.donga.com/Dtalks?bid=11#!lid=279467&bid=11&p=1&m=view</a>)</div> <div>그렇게 좋아하는 "책을 많이 봐서" 하는 짓은 이런 짓이라니...</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거짓과 선동이 없으면 더 이상 유지가 안되는 페미의 적나라한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공대 출신인 저도 알고 있는 것을</div> <div>수많은 국어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왜 입을 다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