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근래 선명한 꿈을 세가지를 꿔서 해몽을 부탁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첫번째꿈 

흔히 말하는 똥꿈인데요, 금전적인 부분이 아닌것같아 조심스레 글을 올립니다. 꿈에서 집에 있는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가 아주 새하얗더라구요.(보통 하얀 변기긴하지만.. )암튼 바지를 내리고 볼일을 보는데 시간은 길지않았고 문득 제 변이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물을 내리지않고 봤는데 밤고구마색상(황금빛에 가까운)의 변이 변기안에 가득차있었습니다. 이무기같은 애들이 여럿..보는것만으로 그치지않고..왜 그랬는지모르겠는데 입에 한움큼 덥석 물었어요. 더럽단 생각은 들지않았구요..^^;; 포만감도들고 되게 만족스럽더라구요..ㅎ 그날이 회사에서 퇴사를 하는 날이었는데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고해야하나...암튼 그 꿈을 꾼뒤 혹여나해서 복권을 사봤는데 5등에도 당첨되지않았는데..금전적인 부분은 아닌것같기도하구요,,,ㅎㅎ


두번째꿈 

 예전에 좋아했었던 여자후배랑 결혼을 하는 꿈을 꿨어요~ 중간(?)정도 규모의 예식장에서 결혼을 했구요 주례선생님 앞에서 성혼선언문을 낭독하구서 부케를 던지고 많은 분들의 격려와 환호를 받았어요. 신행을 가는 과정은 꾸지않았고 몇년후에 애기(남자아이,2~3살가량)를 키우는 모습에서 꿈에서 깼어요.

세번째 꿈

대형 공연장에서 제가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췄구요. 혼자서 노래부르고 많은 관객들이 환호성을 질러주고, 야광봉도 열심히 흔들어주셨어요. 그리고 땀범벅이 되서 부대 뒤편으로 내려오는데, 아는 분들이 등을 두드려주시면서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는 부분에서 잠에서 깼어요~  하도 선명한 꿈을 꾼지라 이 곳에 질문을 드리면 잘 알려주실 것 같아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깁니다.^^  추운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