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 40 ~ 45% 득표로 당선 시,
발기일보 : 문재인, 民心 외면 속에 턱걸이 당선!!
똥아일보 : 탄핵 국면의 어부지리 당선, 국정 운영 가능할까?
재벌일보 : 분열된 국론이 만들어낸 최저 득표 당선
걸레신문 : 네거티브 공방이 만들어낸 분열과 불신의 득표율
취향신문 : 문재인 4X%로 대통령 당선!
문재인 후보 46 ~ 49.9% 득표로 당선 시,
발기일보 : 문재인, 保守 외면 속 未完의 당선!!
똥아일보 : 탄핵 국면에서 얻은 초라한 성적표, 국정 혼란 불가피
재벌일보 : 역부족이었던 국민 통합, 절반에 못비친 득표율
걸레신문 : 반쪽짜리 촛불 대통령!! 경청하는 열린 국정 필요할 듯...
취향신문 : 문재인 후보, 4X%로 대통령 당선!!
문재인 후보 50 ~ 55% 득표로 당선 시,
발기일보 : 문재인,절반(折半)의 신승!!
똥아일보 : 환희!! 그 뒤에 드리워진 낮은 득표율의 그림자?
재벌일보 : 절반에 가까운 불신과 우려, 불안 속에 19대 정부 개시
걸레신문 : 촛불이 선택한 무거운 책임! 촛불 내각으로 보답해야...
취향신문 : 문재인 대통령, 5X%로 19대 대통령 당선!!
문재인 후보 55% 이상 득표로 당선 시,
발기일보 : 문재인, 憂慮(우려) 속에 당선!!
똥아일보 : 문재인, 과연 북한부터 갈까? 본격적 업무 개시
재벌일보 : 보수와 진보, 통합의 책임을 짊어진 문재인 당선인
걸레신문 : 문재인 대통령, 성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 보듬는 행보 보여야...
취향신문 : 문재인 대통령, 5X%로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당선!!
작성 시, 개인적 상상
발기일보는 쓸데없이 한자를 좋아하고, 근엄한 척 합니다.
아예 보도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최소한의 말만 합니다.
낮은 득표율은 적극적으로 알리고, 높은 득표율은 감춰버립니다.
똥아일보는 공격적인 태도를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보수 진영의 불안감을 부채질하려고 합니다.
질문인 척하며 상대를 비난하는데 열중합니다.
재벌일보는 객관적인 척하고, 국가를 걱정하는 척 합니다.
돈이 최고라고 생각해, 대통령이라고 불러주길 주저합니다. (당선인이라 호칭, 바로 대통령 업무 시작임에도...)
걸레신문은 대선 후유증으로 더 비겁하게 공격합니다.
자신들이 촛불의 대변인인줄 압니다.
다만 지지율이 높아지면, 통합이나 사회적 약자 운운하며 일해라 절해라 꼰대질을 시작합니다.
취향신문은 기계적 중립인 척 합니다.
하지만 지지율이 높아질수록 표현이 조금씩 좋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