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ohnhyewon/posts/1197276363640176">https://www.facebook.com/sohnhyewon/posts/1197276363640176</a>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친노'는 상처를 지닌 우울한 사람들입니다. </span></div> <div><br></div> <div>지키지 못한 자책감에 슬픈 사람들입니다. </div> <div> </div> <div>5월만 되면 더 우울해지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div> <div><br></div> <div>참다참다 폭발하면 </div> <div>무섭게 뭉치거나 크게 반발하는 </div> <div>그 분과도 닮은 열정적인 사람들입니다. </div> <div><br></div> <div>가장 슬픈 '친노'는 유시민 같습니다.</div> <div>그래서 '친노'들은 유시민에게 열광합니다.</div> <div><br></div> <div>가장 아픈 '친노'는 문재인입니다.</div> <div>그래서 '친노'들은 문재인에게 의지합니다. </div> <div><br></div> <div>'친노'들은 스스로 '친노'라 칭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친노'를 폄하하며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div> <div>어쩌면 '친노'의 상처와 관련된 </div> <div>가해자들일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앞으로 '친노'를 유독 자주 입에 올리는 사람들을 </div> <div>더욱 유심히 살펴봐야 겠습니다.</div> <div>다 같이 지켜봅시다.</div> <div><br></div> <div>저요?</div> <div>저는 아직까지는 '친노'자격 없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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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5 16: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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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05 16:18:20 59.20.***.101 styler
710774[2] 2016/05/05 16:18:26 218.51.***.215 운중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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