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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05987
    작성자 : 4leaf
    추천 : 33
    조회수 : 1455
    IP : 61.37.***.13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7/12/22 12:25:26
    http://todayhumor.com/?sisa_1005987 모바일
    펌) 유서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행현초 6학년 학생 엄마의 글
    <div>정확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도, 청와대 청원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humor_298691&target=aHR0cHM6Ly93d3cxLnByZXNpZGVudC5nby5rci9wZXRpdGlvbnMvNzAyNTY/bmF2aWdhdGlvbj1wZXRpdGlvbnM=&encode=on" target="_blank"></a><a target="_blank"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0256?navigation=petitions" target="_bla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0256?navigation=petitions</a></div> <div> </div> <div> </div> <div>---------------------------------------------------------------------------</div> <div>저는 서울 성동구 행현초등학교 6학년 5반 김범수 엄마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저희 아이반에는 문제를 일으키는 친구 3명이 있는데 항상 저희 아이를 괴롭혔습니다. 늘 조마조마 하기도 했습니다. </div> <div><br></div> <div>3명의 아이 중 제일 문제인 김시우 학생이 학기 초에는 지우개에 물티슈를 메달아 저희 아이 ㅅㄱ에 조준해 수없이 맞히며 놀렸습니다.</div> <div><br></div> <div>이에 저는 같은 성동구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는 그아이 김시우 엄마에게 카톡을 보내어 사실 확인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아이에게 주의를 주겠다는 대답뿐 사과도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후 몇번의 괴롭힘과 폭행에 카톡과 전화로 알렸지만 같은 대답뿐 사과는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후 저는 저희 아이에게 가까이 가지마라고 조심시켰습니다. 그 이후에도 왕따시키거나, 찐따라며 놀렸습니다.</div> <div><br></div> <div>심지어 수업시간에도 제 아이 머리에 폭행을 가해 선생님께서 억지로 사과 시킨적도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 아이 김시우와 친한 나머지 2명의 아이 김민규 박종혁은 늘 말썽을 부렸고,</div> <div><br></div> <div>저나 제 아이는 상처 받지 않으려고 항상 밝게 지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난 9월25일부터 27일 까지 3일간 제주도 수학여행을 갔습니다.</div> <div><br></div> <div>무슨 이유인지 문제의 아이 3명과 저희 아이, 저희 아이와 단짝 친구 손준혁이가 숙소에서 한방을 쓰게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걱정이 되었는데 제 아이는 친한 친구가 있다고 걱정말라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혹시 염려되어 폭행감금하면 소리를 크게지르라고 일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걱정했던 대로 3일간 엄청난 일이 벌어졌습니다.</div> <div><br></div> <div>하루는 베개싸움을 하자고 해놓고 저희 아이 한 명을 나머지 4명이 집단구타를 했고,</div> <div><br></div> <div>특히 김시우라는 아이가 들고 폭행한 베개는 딱딱한 베개였고 무차별 폭행을 해</div> <div><br></div> <div>너무 아프고 공포스러워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멈추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친한 단짝 친구였던 손준혁은 폭행이 두려워 가담하였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음날 저녁일찍 자자고 해 저희 아이는 잠을 일찍 잤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저희 아이가 잠들기를 기다렸던 김시시우, 김민규, 박종혁은 숙소 반입금지라는 규칙을 어기고</div> <div><br></div> <div>라면을 끓여 먹었고 먹다가 남은 라면 면발을 제 아이 머리에 가발처럼 올려놓고 이불에도 올려놓고 낄낄거렸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축축하고 시끄러워 아이가 잠에서 깨어 그만하라고 소리를 질러 멈추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또 김시우가 ㅅㄱ의 크기를 재어보자고 하며 먼저 옷을 벗었고</div> <div><br></div> <div>또 폭행이 두려워 저희 아이도 옷을 벗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수치심이 있었지만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다가 저희 아이가 옷을 벗자</div> <div><br></div> <div>낄낄 웃고 나머지 아이들은 벗지 않은채 멈추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후 범수의 ㅅㄱ를 보고 해보라했고 범수는 거부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방에가서 하고 나와 보여달라고 강요하여 범수는 마지못해 방에 들어갔고 이후 아이들은 베란다에서 봤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범수는 보지말라고하고 멈추었다고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자 아이들은 다시한번해보라고해. 범수는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무슨 이유인지 담임선생님께선 숙소에 한 번도 와 보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이후 여행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저희 아이는 가볍게 장난이 좀 심한 아이들이라며</div> <div><br></div> <div>사건들을 자세히는 아니지만 가볍게 얘기했습니다.</div> <div><br></div> <div>좀 놀라긴 했지만 아이가 괜찮은 듯해서 저도 가볍게 여겼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김시우를 비롯한 아이들은 제 아이가 ㅅㄱ 노출건을 엄마한테 말한걸 안 이후</div> <div><br></div> <div>2개월동안 지속적으로 페드립(부모나 형을 모욕)하고 찐따라며 놀리고 괴롭혔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후 11월16일 목요일에도 화장실까지 쫒아와 놀리다가 </div> <div><br></div> <div>이들이 아끼며 가지고 노는 카드를 4등분으로 접고 변기물에 담근다며 놀리며 모욕감을 줘</div> <div><br></div> <div>아이가 큰소리로 "닥쳐" 라고 해 담임선생님께서 놀라 달려오셨고,</div> <div><br></div> <div>저희 아이에게 학교폭력위원회(이하 학폭)를 열자고 의견을 물었고</div> <div><br></div> <div>아이는 김시우 김민규로 인한 학폭을 여는걸로 알았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담임선생님께서 문자로 아이들이 거친 언어 사용을 하였다며 저에게 문자를 했고 이후 전화가 왔었습니다. </div> <div><br></div> <div>학교에서는 전혀 학폭을 열 의지는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아이는 김시우가 학폭을 열게 될까봐 가출한다고 해</div> <div><br></div> <div>오히려 담임과 김시우 엄마에게 걱정이라고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오후에 김시우 김민규는 각자의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하였고,</div> <div><br></div> <div>부모님들의 통화내용을 통해 얻은 정보로 김시우와 김민규는 같은 영어 학원에서 대화했고</div> <div><br></div> <div>학폭은 열리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 학생들이 그 두아이의 대화내용을 들었다고합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아이는 학폭을 열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학교를 갔으나</div> <div><br></div> <div>오히려 김시우 김민규가 "학폭은 무슨 머저리 찐따 새끼"라며</div> <div><br></div> <div>친구들앞에서 심해지는 모욕적인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후 저는 더 힘들게 하면 엄마가 학교에 가서 학폭을 열거라며 걱정 말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아이는 알겠다고 했고 일요일 오후에도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해습니다.</div> <div><br></div> <div>수업은 즐거운데 그 아이들이 싫다고.</div> <div><br></div> <div><br></div> <div>오후 4시경 마음을 달래고자 파이를 구워주었더니 맛있게 먹고 먼저 방으로 들어갔고</div> <div><br></div> <div>형이랑 아버지께서 드시는 동안</div> <div><br></div> <div>약 20분 후 8층인 집 창문에서 마지막 편지를 품고 투신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갑자기 찬바람이 들어와 급하게 아이를 찾으니</div> <div><br></div> <div>이미 아이는 바닥에 추락해 있었고</div> <div><br></div> <div>20분 후인 4시 40분에 건국대학 병원 응급실에서 5시간 뇌출혈 수술 후</div> <div><br></div> <div>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다 기적적으로 11월23일 일반병동으로 옮겨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두개골 파손.뇌막파손, 뇌 기저부파손.왼쪽 광대뼈 .안와골절, 목뼈 골절, 갈비뼈 골절, 3번 신경 손상 파열로</div> <div><br></div> <div>왼쪽 눈 영구손상 및시력 저하 .운동기능 저하 등으로 모든 신체 기능이 되돌지 모르며</div> <div><br></div> <div>계속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11월 27일 두번째 수술까지 마쳤습니다.</div> <div><br></div> <div>이후 담임선생님께 사실확인을 요청했고, 아이들의 진술도 받아두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학교에서나 가해자측에서 사실을 은폐하려는 의도가 보이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가해자들과 같은 영어 학원 다니는 아이들을불러 입단속시키는등 화나고 이해 하기 힘든 조치를 취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일부 가해 학생 학부모들은 사실을 알고도 지금까지 연락이 없거나 미안하다는 사과 한 마디 없으며</div> <div><br></div> <div>학교측에선 별다른 조치를 해주지않아 제가 담임선생님께 학교 폭력위원회를 구두로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 아이는 생사를 오가며 누워있는데 가해 학생들은 사실을 알면서도</div> <div><br></div> <div>여전히 장난을 치며 즐겁게 지내고 있으며,</div> <div><br></div> <div>부모님들과 즐겁게 지내고 있다니 얼마나 억울하며 반성의 기미도 없고,</div> <div><br></div> <div>아이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 그 엄청난 사건들도 모르고 지나갔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제발 저희 아이의 억울하고 억울한 사건들을 낱낱이 밝혀주세요.</div> <div><br></div> <div>이후 저는 이 사건을 언론에도 공개할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곧 학기와 학년이 끝나는 틈을 타 사건을 은폐하려는 학교측의 의도도 낱낱이 밝혀</div> <div><br></div> <div>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저희 아이의 육체적 정신적 재건이 언제 까지 계속될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또 혹시 상급학교 진급하여서도 가해자들과 같은 중학교에 배정되어 더 큰 고통이 가중될까도 두럽습니다.</div> <div><br></div> <div>이 억울하고 기가 막힌 상황을 잘ㅈ 살펴주십시요.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않도록 해 주십시요.</div> <div>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청와대 청원이라고 하네요..</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ppomppu.co.kr/?idno=humor_298691&target=aHR0cHM6Ly93d3cxLnByZXNpZGVudC5nby5rci9wZXRpdGlvbnMvNzAyNTY/bmF2aWdhdGlvbj1wZXRpdGlvbnM=&encode=on" target="_blank"></a><a target="_blank"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0256?navigation=petitions" target="_blank">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70256?navigation=petitions</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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