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계속 에네스 관련글이 베스트를 가는 게 다른 글의 베스트 진입에 방해가 되는 것 같아서</div> <div><br></div> <div>베스트 금지 걸었습니다.</div> <div><br></div> <div>비정상회담 갤러리는 피해자 분이 거의 얼굴의 1/3이 나오는 사진을 올리시는 것을 감행하면서</div> <div><br></div> <div>거진 일단락 되는 분위기 입니다. 얼굴까지 공개된 마당에 이젠 주작일 가능성 보다는</div> <div><br></div> <div>에네스가 어떻게 자기 변호를 하는 지가 더 궁금한 단계에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nsummit&no=109276&page=1&exception_mode=recommend">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nsummit&no=109276&page=1&exception_mode=recommend</a></div> <div><br></div> <div>관련 글 링크입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방송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div> <div><br></div> <div>저도 나름 비정상 회담 초반에 즐겨봤던 시청자고 기존의 예능과는 다른 느낌에 매력을 느꼈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한국의 현실을 좀더 잘 이야기 해주는 모습도 좋았어요</div> <div><br></div> <div>하지만 결국 방송이란 건 꼭두각시 놀음이라는 것, 짜여진 각본에 의한 것일 뿐</div> <div><br></div> <div>보여지는 모습이 그 사람의 모습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깨닫게 되었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네스를 믿고 싶어하는 분들의 심정 역시 공감하고 있지만</div> <div><br></div> <div>기다리는 것을 넘어서 변호를 하시는 건 이제 손을 떠난 거 같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어요.</div> <div><br></div> <div>그래도 이번 일에서 오유가 전과는 다르게 인내심있는 태도를 보여준 것은 정말 좋았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