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를 한번 써보고싶어서 구매생각중에 있는데요
어떤 구매조건이 더 좋은게 맞을지 해서요,
일단은 제가 KT쓰고 있고, 할부금이 380,000 원 남았습니다.
42요금제 쓰고 있고, 통신사전용 무제한 음악스트리밍때문에 통신사는 유지 할 생각입니다.
물량만 많다면 64기가 바이트로 사고싶네요.
1. 언락폰을 사서 현재 쓰고있는 KT유심을 옮겨서 사용한다.
(그렇다면 언락폰이 850,000원 (6개월 정도 할부 생각) 이라 치고 그럼 850,000원의 비용이 들거라 생각하구요.)
2.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을 한다.
통신사에 가서 요즘 사면 얼마주고 살 수 있는지 전혀 몰라서요. (단통법이다 뭐다 하는데 어딜가나 거기서 거기 가격폭이 다르지 않으려나요?)
어찌되었든 구입비가 언락폰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겠죠,
대신에 이렇게 하면, 지금 사용하던 폰의 해지 위약금 380,000 원이 추가로 비용이 들테구요.
이런 조건이라면 저한텐 어떤 구입방법이 더 저렴할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면 언락폰을 사도 할부금 380,000원이라는 돈이 나가는거고
해지해도 나가는건 똑같다 보니, 어떻게 보면 통신사에서 만일 10만원을 깎아준다고 하면
언락폰= 850,000+380,000
신규=750,000+380,000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통신사로 따로 사는게 더 싼건가 싶더라구요.
잘못생각하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