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256296"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256296</a></p> <p><br></p> <p>안녕하세요 </p> <p>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네요.</p> <p>저는 인천에 xx은행에서 근무하는 은행경비원입니다. 은행과 용역업체의 갑질속에서 비참하게 하루하루 보내는 중생입니다. </p> <p> 글 솜씨도 없고,말쏨시도 없어서 어디 하소연도 못하다가 억울한 사연을 기사화 하고 싶어서 기자님께 제보도 하고, 제가 속해있는 은행경비연대를 통해 정치권에도 손내밀어 봤지만,경비원 처우에 대해서 다들 관심이 없는지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p> <p>그래도 요번에 기자님이 저희 연대측에서 수집한 자료로 기사를 내주셔서 네이버기사에 올라오게 되었네요.</p> <p>은행경비를 비롯한 모든 경비원들의 처우가 개선되는 그날까지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p> <p>은행권과 용역사의 갑질에 죽어나는 안타까운 경비원들의 처지를 한번이라도 더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p> <p><span style="font-size:9pt;">부족하지만 항상 노력하는 금융경비원, 그리고 멋진 오유인이 되겠습니다.</span></p> <p>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