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에 79입니다.
 네 비만입니다. 
원래는 85였는데 운동장돌면서 3개월동안뺀게 저거예요. 

  이젠 춥기도해서 헬스장을 등록했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된곳이였지요.
 인바디해준데요... 
열심히 설명들었어요. 사실 다 아는내용.. 

 와근데 pt받으라고 강요가 대박인거예요ㅋㅋ
 전 걍 좋게생각해본다고했는데..

 먹을거줄이고 돈투자하면된다.
 할부도된다. 
더 웃기고 했던건 제가 계속생각해본다고  
한달뒤에 다시 상담받겠다하니 
 미리결제를해도된다ㅋㅋㅋ라는거예요 

저말에 기분이 정말안좋았어요.
속으로 이사람은 내가호그로 보이나
까지 생각들더라구요.
  
  아니 전 운동한지 2일째고
그렇다고 운동기구에대해서 
알려준적도없고 무엇을보고 피티
바로신청하겠어요.

글구
일주일 2번 3개월에 150만원....
제가부자도 아니고...거기서 설명듣고
뙇!!!!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날 운동도 한시간하고 설명 한시간들었네요.

pt1회무료.,이것도 안해주시고ㅡㅡ


제돈주고 운동하는데 눈치가너무보여요.

글고
동기부여 이런거없었는데
그헬스트레이너땜에ㅋㅋㅋㅋ동기부여기
생겼네요

너님한테 안배우고도 이쁘게살빼고말꺼다!
라는마음 생겼어요. 

다른곳도 이런가요?
등록했으니 안가면 나만손해고..
 근데 운동기구 조작법은
모르고...이런건 다른쌤한테 여쭈어봐도
되겠죠? 
돈내는거아니죠?

진짜 이거원 스트레스받아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