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한지 이제 5개월 접어드는데 나는 내전공을 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재미를 모르겠다....한달초봉 4대보험이것저것빼서 130나는 돈을 많이 받는편이지만 전체적인 내 삶에서는 아무재미를 못느끼겠다. 담배하지않고 술도 잘안마시고 아직 내 자신이 너무 어리고 어느부분에서는 퇴행과 회피가 짙어서 연애도 길게 못해보고 첫연애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연애 열등감...그외에 나의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서 그것들이 쌓이니 그냥 무기력해지고 무엇을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제일중요한건 
상황판단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나도 어른이 되고싶다. 연애도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것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너무 오랫동안 억누르다보니 머가 좋은지 나쁜지 옳고 그름도 잘모르겠고 멀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남들은 이런문제를 가볍게 보겠지 돈도 많이 받고 이런고민할 시간도 있다 배가불렀다라고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게 잇어서 인생의 막힘이다.

아 쓰고나니까 글이 뒤죽박죽이네요 ;; 말끝에 존댓말도 안써져서 죄송해요 다쓰고나니 저렇개 되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