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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물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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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96095
    작성자 : 거대한물건
    추천 : 22
    조회수 : 1754
    IP : 218.39.***.133
    댓글 : 64개
    등록시간 : 2016/11/24 15:16:07
    http://todayhumor.com/?sisa_796095 모바일
    대구사람을 설득하는 방법
    옵션
    • 창작글
    <div>요즘 베오베에 대구관련 글들이 많아 저도 한글자 끄적여 볼까 합니다. </div> <div>이글은 매우 주관적인 글임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div> <div> </div> <div>먼저 제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작년 말쯤에 대구로 회사가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약 250명 정도 내려왔고 대구에서 인력은 충원해 현재는 350명정도 됩니다. </div> <div>즉 기존 수도권 사람 250 + 대구현지인 100명 정도가 함께 회사를 다니고있는 셈입니다. </div> <div>저희 회사의 특징이라면 전체적으로 20~30대가 주류고 젊은 축에 속하는 회사입니다. </div> <div>그래서 그런지 부장 이하의 직원들은 대부분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고 정치적 발언을 어렵지않게 꺼냅니다.</div> <div>(물론 보수적인 부장앞에서는 가려합니다)</div> <div>간추려 말씀드리면 대부분 직원은 수도권 사람이며 젊고 진보적인 성향이 강하고 고학력의 엘리트에 속합니다. </div> <div> </div> <div>일단 스스로 보수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두부류로 나뉩니다.  </div> <div>첫째는, 철저하게 자신의 이익에 따른 보수 지지층</div> <div>둘째는, 가진건 조또 없는데 이념에 따른 보수 지지층 </div> <div>이익에 따른 보수 지지층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철저히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로써 비난하거나 설득할 필요성도 없으므로 논외하겠습니다. </div> <div>문제는 둘째인데 이들과 정치적으로 얘기하다보면 그것이 정책이든 보수정당의 과거 병크짓이든 어떠한 얘기를 하더라도 기승전 반공으로 귀결됩니다. </div> <div>이는 나이가 많든 적든 다 똑같습니다. 무조건 할말없으면 끝은 북한이야기를 합니다. </div> <div>따라서 저는 언젠가 부터 이들과 정책적인 이야기를 하는것은 무의미 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div> <div>그리고 다소 지역비하적 이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알게되었습니다. </div> <div> </div> <div>공격포인트는 2가지 입니다. </div> <div>첫째는 대구보수층은 전라도 비하를 서슴없이 합니다. 현실에서나 특정 기사에 달린 댓글이나 전라도에 대한 공격은 무분별하게 이루어집니다. </div> <div>하지만 서울에 대한 비난은 절대 안합니다. </div> <div>대구에서 1년 남짓 생활하면서 느낀게 대구 사람들은 서울에 대한 열망? 혹은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습니다. </div> <div>교육, 문화, 의료, 생활 그 어느것 하나 서울보다 앞서는것이 없이 때문에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div> <div>잡설이지만 현지 직원이랑 얘기하다가 서울을 한번도 안가본 직원한태 서울에서 일해보고 싶지 않냐고 물어보면 딱히 그러고 싶진 않다고 합니다만</div> <div>서울 가보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얘기했고 서울에 한번 놀러갔다 오더니 진짜 눈이 뒤집혀서 이래서 서울서울 하는구나 하면서 서울에서 몇년이라도 지내보고 싶다고 하더군요...(해당 여직원은 서울을 한번 갔다온 이후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놀러갑니다. ㅋㅋㅋ)</div> <div>본론으로 돌아가서 나이많은 사람이든 적은 사람이든 정치얘기가 시작될때 저는 정책얘기는 안합니다. </div> <div>그냥 이번에 20대총선 더민주, 새누리당 서울에서 당선된거 보라고 합니다.(대체적으로 서울은 총선때마다 진보정당이 강세를 보입니다.)</div> <div>대구에 비해 북한의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있는 서울 사람들이 진보 정당에 더 많은 표를 주었을지 생각해 보라고 합니다. </div> <div>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벌고 더 많은 정보에 노출되어 있는 서울 사람들이 대구사람보다 무지해서 진보정당을 지지하는가? </div> <div>이 질문을 던지면 일단 대부분 버로우 탑니다... 왜냐면 나와 상대방의 개인대 개인의 식견으로 대화를 하면 상대방은 자신의 나이 혹은 지위를 </div> <div>이용해서 찍어 누르려고 하지만 도시별 집단 지성에 대해서 얘기하면 할말을 잃습니다. 이쯤되면 일단 상대방을 한풀 꺾어 놓을수 있습니다. </div> <div> </div> <div>두번째는 20~30대 젊은 층에게 직격탄을 날립니다. </div> <div>먼저 대구의 급격한 고령화에 대해서 얘기합니다.</div> <div>대구의 젊은이들은 누구보다 스스로 잘 알고있더군요. 대구는 죽어가는 도시라고... </div> <div>공공기관 이전이란 심폐소생술로 숨은 붙여놨지만 산업이나 문화기반이 부실한 대구는 계속 악화될것입니다.</div> <div>(전 공공기관 이전도 실패라고 봅니다... 서울에서 내려온 기혼자들은 주소지 이전도 안할뿐더러 주말에 서울로 올라가버립니다. 즉 공공기관 이전을 통해 만들어진 주거지역은 주말에 유령도시가 되고 상가들은 상가대로 망하고 아파트값은 아파트값대로 올라가고 오히려 상권은 죽고 부동산 가격만 올라갔습니다. 실제 거주민들한태는 아무런 실익이 없는거죠..) </div> <div>일단 문화적인 측면에서 대구에서 하는 여러가지 축제들 보고있으면 대구시 행사담당자의 뇌구조를 열어보고 싶을정도로 한심합니다... </div> <div>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다른 지역 주민이 여기까지 와서 참가하고 싶은 축제가 하나도 없습니다....(지역+문화 결합 실패)</div> <div>그리고 어디 갈만한곳이 없나 찾아봐도 "김광석 거리" "근대화 거리" 등 정말 매력없는 컨텐츠만 존재합니다.... 갈만한 곳은 동성로밖에 없습니다... </div> <div>두번째 젊은이들이 취업할 양질의 일자리가 매우 부족합니다. 울산처럼 산업시설도 없을 뿐더러 상업시설또한 울산과 부산에 집결되어있어 대구는 뭔가 이도저도 없는 그런 도시입니다.</div> <div>따라서 대구의 젊은이들도 이러한 취업환경으로 인해 밖으로 밖으로 쭉쭉 빠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div> <div>이것이 핵심인데 지금껏 대한민국 건국이래 오매불망 보수만 뽑아주는 대구의 현재와 미래가 어떤지 스스로 평가해보라고 합니다. </div> <div>서울은 선거때마다 각 정당이 치열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생존을 위해 열심히 일합니다. 즉 시민들의 한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있다는거죠. </div> <div>지자체의 발전 키워드는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표가 정치인들이 일하는 동력인 셈인데 TK는 스스로 그 동력을 제거한겁니다. </div> <div>마지막으로 서울 사람들은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최소한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선택할 수 있는 풍토가 조성되어있으며 서울의 젊은이들은 진보와 보수 양쪽의 정보를 습득하고 자기만의 정치적 가치관을 성립한다. </div> <div>대구에서 태어나고 자라면 당연히 주변에서 보수적인 정보만 듣고 때문에 당연히 정치적 무지에 이른다. </div> <div>서울의 젊은이들과 대구의 젊은이들 누가 더 현명하고 누가더 편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라. </div> <div>라고 마무리를 합니다. </div> <div> </div> <div>서울 토박이로써 전 경사도 사람들을 인간적으로 좋아합니다.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정은 누구보다 깊고 매우 솔직한 편입니다. </div> <div>(제가 연고도 없이 내려와 홀로 지내는게 불쌍해보이는지 제가 술한잔 하자하면 이전의 약속도 깨고 저랑 놀아줍니다.ㅋㅋㅋ)</div> <div>군대 재대한지 10년이 되가는데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구들도 대구, 부산놈들입니다. </div> <div>하지만 정치적 면에서 무지에서 오는 편협한 정치식견은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div> <div>요즘 대구에 대해 회의적인 내용으로 베오베에 올라오고 어르신들에 대한 정치관을 바꾸는건 거의 불가능하다는것에 동의합니다. </div> <div>다만 설득하고 바꿀수있는 대구의 젊은이들이 아직 많기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포기하지 마시고 독립운동 한다는 생각으로 다함께 노력하면 언젠가 이곳도 변화하리라 생각합니다! 대구만세!!! </div> <div> </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줄요약</div> <div>- 대구사람과 정책얘기하면 기승전 빨갱이니까 정책얘기 하지말자.</div> <div>- 서울에 대한 동경&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니 똑똑한 서울 사람들이 왜 진보정당이 많이 당선되는지 알려주자. </div> <div>- 젊은이들은 대구가 망해가고있다는걸 잘 알고있다. 지금까지 보수정당만 밀어줬는데 왜 현실은 이따위냐고 직시시키자. </div> <div> </div> <div><strong>※지역비하적인 부분에서 기분 나쁘신 대구시민께 죄송합니다... 매우 주관적인 외지인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느낀점임을 말씀드립니다.</strong></div> <div><strong>외지에서 왔지만 누구보다 대구에 애착을 갖고 쓴 글임을 알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전 대구를 사랑합니다! 대구♥LOVE♥ </strong></div>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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