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정적으로 스파이가누군지 알려준건 

이번화 최대의 오류라고 생각하네요

노홍철이 모종의거래가 있엇다.

조유영이 명분이있네요

이두가지 발언만 없었어도 지금 은지원이 떨어졌을것이고

이은결은 살아남았겟죠 

이은결이 원한건 자신의 탈락위기와

지니어스 맴버간에 친목을 잘라야겟다는 생각으로

은지원탈락으로 적팀에게 딜을 한거죠

위험한 도박을 했음에도 결국엔 탈락.

홍진호가 역시 지니어스를 잘 이해하고 있는게

배신자를.척결이니 죽여야되니 이게 마음에안든다는것

이번화 이후 노홍철과 조유영의 행동이 비난받고 있지만

어짜피 승자는 한명이고 다음 게임에서 생존을 하려면

더욱 이득이되는자를 취해야되는게 맞다고보네요

그런데 이은결은 승리를 줄테니 데스매치에서 은지원을 선택해달라는것

이렇게 거래성립했지만 이후 은지원을 선택했고 딜은 끝났을뿐 더이상 거래는 끝난것이지만

 변수로 이은결이 스파이라는걸 까발려버린건 

개매너이고 쓰레기맨탈인듯

만약 두사람이 오류를 범하지않았으면 

이은결이아닌 이상민이나 이윤선이 데스매치갔을

확률이 크기때문에 홍팀에선 두마리토끼를 다잡는격인데

그걸 놓쳐버리고 나중에 있을 변수를 내처버리네요

하지만 나름 나쁘지않은 화였다고 생각하는게

이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하는 방식이고 머리를 굴려야

이기는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좀 껄끄럽지만...

  비난받아 마땅하다보지만 그건 보는 시청지입장이고

그 게임참가자들은 배신을 하든 팀짜든 상관없고  서로 어떻게 이용해서든 살아남아야하니까요

 이번 암전게임보다 해달별이더 메인게임같고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하지만 까발린건 욕을 백번천번들어도 싸네요 시바

  그리고 계속보면서 느끼는게 배신은 이게임을 더빛나게해주는 옵션인데 끼리끼리 우린살자 배신말자

이건 그냥 예능도아니고 해달편에서 노홍철이 반전준건 

나름 괜찮았다고보나 고자질이나 빌미를 주는건 서로간의 신뢰를 떠나서 상도덕이 없네여

이용해먹고 그결과만큼 돌려줘야지 

그냥 이은결 불쌍하다고밖에ㅠㅠ

이상민이 만약 안들키고 의심을 안받았다면 이은결은 그대로 고스트되고 이상민이 배신의.희생자가 됫을것같네여 물론 어떻게든 살아남앗겟지만.

결론은 구린게 많이보엿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게 봣다고 생각합니다. 

노홍철 활약좀해라 진짜ㅡㅡ 말만더럽게많아 사기꾼이미지면 좀 휘저어놔라 서로 의심이 많아야
그안에 긴장감으로 분위기뀔거같은데....

아그러면 친목아웃되려나?

아니면 달라붙으려나?

그래도 홍진호가 우승할거같다.

승자는 말이없는법 

다음화는 재미있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