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수갓 갓동민이네요 

굉장한 포커페이스에 흐트러짐없어보이려고 

다른 지니어스플레이어에게 빈틈을 쉽게 안내주려고 오히려 역이용으로 흐름이나 판도를 바꿔버릴때마다 지릿하네요 ㅋㅋ 특히 모노레일 ㄷㄷ

이게 장동민혼자고 주변인이 팔랑귀들이엿다면 시즌2꼴낫을텐데 그럴가능성높거나 성장형케릭인 오현민을 최종결승을 목표로 다른길 새지않게 잡아주고 서로단점을 보안하면서 최강의 시너지효과를본거같고 마지막까지 진정한파트너로서 이끌어가는거보고 진심 포스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장동민이 진정 우승자로 손색이없다는게 결승전때 지지자들 줄서는거보고 느꼇어요.
쭉 지저분한 게임도안하고 책임과 리스크조차 짊어지고 가려했던모습이 진정 리더쉽아닐까합니다. 김유현이나 김경훈도 자존심있고 자기만의 확고한 스타일도잇는데 장동민인정한거보면 왠지.제가더 흐믓하네요.

시즌4가 벌써부터.기대됩니다.

아직.시즌1은 안봣고 우연히.준전승보고 지니어스안거라 조만간 정주행하려고합니다.

시즌2는 본장사수나.재방봣는데 너무 지저분해서 꼴도보기싫더라고요.

오랜만에 나도 머리써보고 같이 생각해보던 프러그램을봐서.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니어스보다가 잊지못할 나레이션이나와서 적어봅니다.

-배신은 강력한 무기이지만
그무기로 상대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차가운 복수와 맞닥뜨려야한다-

최연승복수하겠다던 장동민은 복수안했죠.
멋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