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조금 길더라도 참을성을 쥐어짜며 읽어보세요.*

 

난 단순하게 생각하는것을 조아해요.
좋은게 있으면 함께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 좋은 취지의 시민기자사이트 하나를 알려주려고 해요,.

이름은 오마이뉴스 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조중동과는 반대적인.
좋게말하면 시민의 편에서 꼭 들어야할 사실을 전달하는.
일반적으로는 국민의 알권리에 당연한 역할을 하는,
그런 곳입니다.
다 아시는 곳이긴 하지만요...
 

 

각설하고,
이 사이트에서 작은 모임이 생겼어요.
이름하야 10만인클럽 입니다.
전 그 클럽의 멤버에요. 아직 몇개월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클럽은 자발적 시민 참여 입니다.
소정의 금액을 오마이뉴스에 기부아닌 기부를 하는거죠.
그에따른 혜택으로는 위의 사진처럼 주간신문이 옵니다.
또한 오마이뉴스에서 주최하는 강연회에 우선 참여권이 주어지고요.

 

 

돈의 가치란 참 재밌죠.
택시 탈때 100원 올라가는건 마음 졸이면서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유명브랜드 옷을 구입하거나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거나 할때의
몇천원/혹은 몇만원은 우습죠.
(이것역시 생각이 차이. 아닌사람도 있겠죠.?)


 

여러분은 만원으로 무엇을 하겠어요?
자, 한달입니다.
한달에 1만원.
전 단순하게 생각했어요.

 

"나 한달에 만원 없어도 살수있는데?"

그럼 , 내지뭐!!

 

이게 저의 생각이였어요.
그래서 전 자랑은 아니지만..;;
굿네이버스에도 현재 기부를 하고있어요.
이것역시 소액이긴해요.
하지만 그때도 전 단순하게 생각했죠.

 

"나 한달에 그돈없어도 살수있는데??  근데 그 돈으로 한달동안 밥을 먹는데, 누구는."

 

그런데 저는 그 기부로 인해.
또다른 행복을 찾게 되었어요.
성인이 되면 사회에 환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은 바보같다고 생각할지 몰라요.
하지만 그들에게 전 당당하게 말할수 있어요.

 

진정한 행복을 몰라서 그런거라고.
한번 해보라고.
한번 해보세요.
엄청 행복 해 지실거에요.
물론 하기전에 고민도 마니되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에게 물질적으로 돌아오는게 보이지 않은데
꾸준히 일정금액을 기부한다는것에 대해 부담이 될지도 몰라요.

 

그런데 여러분,
단순하게 생각해보자구요/

 

그냥, 단순하게,

 

 

 

 

 

 

시간 쪼개서 이런글을 쓴다는게 과연 뭐가 나에게 득이 될까 생각하지는 않겠어요.
스크롤의 압박으로 그냥 휠을 내려버린 사람들도 물론 있을거구요..^^
전 그냥,
단순하게 좋은게 있어서 나누고 싶어요.
그래서 솜씨도 없는데 글을 남겼어요.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있는 직업이라서 집에서는 거의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그런데,
뭔가에 올려야만 한다는, 함께하고픈 생각이 들어서 
글을 썼어요.
저 진짜 글솜씨 없죠?
이런 젠장,,,;;;;ㅎㅎㅎㅎ

 

며칠전에 자게에 올렸는데,, 반응이 너무 없어서;; 다시 시게에 올린겁니다..^^;;;;

자게에 올렸던 , 철저하게 외면 당했던-_-;첫번째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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