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시방 야간 알바를 하는중입니다.
시작한지 3일 밖에 안지났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적고 책보면 시간도 금방가서 정말 좋은것 같더라고요
근데 안좋은점이 저 다음 알바 오전 형한테 있습니다.
이틀간은 사장님 아들분이 저 일가르쳐주면서 같이 했습니다. 사장님 아들(편의상 형이라고 할게요) 형이랑 이야기도 하면서 시간 보냈습니다. 저 이전 알바가 오전형이 자꾸 조금씩 늦게와서 그만 뒀다 라는 말을 해줬거든요
그래서 전 같은 절차 안밟게 늦은 분 체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삼일동안했지만 삼일다 조금씩 늦으시더군요 13분 정도 씩
그리고 삼일날 은 일을 다 배웠고 해서 저혼자 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도 어제 미안하다면서 일찍온다고 해놓고 6분 늦으시더군요. 게다가 돈 세는거 확인하고 오늘좀 말다툼 비슷하게 해서 16분 을 손해 봤습니다.
어제 1500원짜리 물건하나가 부족하다는 말을 하는거에요 근데 제가 분명어제 물건 세고 어제는 사장님아들인 형이랑 같이해서 형도 같이 물건 숫자 확인 했거든요
게다가 오후 형이 2천 얼마 더 남는다고 2천얼마가 적은게 아니라 더 나왔다고 그러더라구요
제입장에서는 이상하자나요
만약 제턴에서 물건 하나가 삐면 저는 물건 찍고 2000얼마 남는거 넣으면 되는 일인데
게다가 저말고 한명더 같이 확인했고 그날은 물건 가격 제대로 외워야 겠다고 생각해서 물건 하나하나 종이에 적고 갯수 체크 했거든요
여튼 그 이야기 하면서 왜 반말하냐고 첫인상 안좋고 내나이몇인줄 아냐는 식으로 말하네요..
제가 말을 짧게 한게 분명있긴했지만 존댓말했습니다.
근데 저도 형이 첫날부터 느께와서 인사만하고 잠깐 마주친거긴하지만 어눌하고 어짢은 기색이 보였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래도 그렇지 제가 죄송하다고 말일부로 그런게 아니라
대화를 계속 하다보니 짧게 나왔다고 말했거든요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고 요자 붙이라고 ㅎ..
알겠다고 하면서 저도 할말했죠 그 자주 늦으신다고 들었는데 시간 체크하겠다고 그리고 또 그거 가지고 또 말했습니다. "그냥 늦지말라고 하면되지 시간 체크한다고?? 오후한테 너늦은 시간 체크하라고 한다" 형이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고 전 그래서 전 늦지않는다고 상관없다고 말하고 여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또 16분 지나있고..
그건그렇고
참 마음에 걸리네요 저 다음 알바하시는 사람이라 저가고 일부로 물건챙기고 너 타임때 하나씩 빈다고 할까봐
오늘도 그렇고.. 1500원 물품이 왜 없는거야 이것저것 상황을 봐도 말이 안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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