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뭔가 웃음이... 아이리스1보다는 많이 수준이 높아진 것 같긴한데

드라마다보니 너무 멋에만 치중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달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본 시리즈같이 이라크전투 무술이나 브라질 주짓수같은 그런 멋은 떨어져도 되게 치덕치덕한 찰진 액션을 좀

기대 했거든요. \"뭐 저렇게 더럽게 싸우지?\" 지만 뭔가 굵은 액션

아무래도 제가 본시리즈 같은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했어요 ㅋㅋ. 혹은 영화 아저씨같은 CG님의 액션이라던지

아무래도 장혁씨가 절권도를 하시다보니 그 액션 위주때문인지 군전투 액션치고는 너무 가볍게 날라다니는게 영화 영향때문인지 

좀 갭이 커보였고 그리고 초반에 PD가 고증은 발로 했나 싶었던 장면이

하~~얀 눈밭인데 NSS요원들이 죄다 검은색 전투복을 입고 있었다는 점이 순간 실소를 했습니다.

아무리 훈련상황 연출이지만 눈밭에 검은색 전투복이라니.. 이런건 좀 모르면 넘어가지만 민감한 사람한테는 민감할 수가 있거든요..

\"뭐지 하얀밭에 점들이...\"

다른 사이트에서는 우스개소리로 

\"ㄴㄴ저렇게 반전색으로 위장을하면 설마 저런 멍청한 새끼가 적이겠어?? 하고 적들이 총 안쏜다. 라는 심리전임\"

이런 농담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또 영화도 영화 영향이지만 군대도 나온 남자의 쓸데없는 오지랖같은 신경이랄까.. 연출되는 전투원들의 은폐엄폐나 사격동작도 

좀만 엉성해보여도 기대한만큼이 아니라는게 거슬리기도 하고요 ㅋ

아무래도 기대를 많이 하다보니 그런거일수도 있는데 드라마라는 것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봐야 재미를 유지 할 것 같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