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2014년 11월 경 전세계약을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 집에 대출이 설정된 금액이 3억정도 였는데</div> <div> </div> <div>계약 후 설정 금액을 1억으로 낮추긴 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1억을 계약후 3개월 뒤에 갚겠다고 계약서!!에 명시하였고</div> <div> </div> <div>그래서 저는 1순위를 위해서(물론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만으로도 되지만 대출때문에 불안해서)</div> <div> </div> <div>전세권설정을 해두었고 당연히 3개월 뒤면 나는 1순위 되겠구나 하던 차였는데</div> <div> </div> <div>3개월뒤 등기부를 봐도 1억은 갚지 않아서 주인한테 계속 연락을 했는데</div> <div> </div> <div>지금 돈이 안돈다...머 팔면 그 돈으로 갚을 예정이다 등등 본인의 이야기만 하고 아직도</div> <div> </div> <div>그 1억에 대해서 갚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아파트 시세가 3억5천 정도 하고 전세금은2억 대출1억</div> <div> </div> <div>이지만 혹시나 잘못해서 법원 경매로 넘어간다면 시세의 70프로 부터 아니겠습니까?</div> <div> </div> <div>그럼 제 돈을 다 받지도 못하는데 이럴 경우에 제가 어떤 법적인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div> <div> </div> <div>일단 1~4월 8~9월동안 계약 제가 연락한 녹취파일이 있고 (5~7월은 파일이 지워짐)</div> <div> </div> <div>계속 1억을 갚을꺼라는 내용의 녹취가 되어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바로 어제 1억을 갚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다고 연락이 왔는데</div> <div> </div> <div>제 요구 사항을 이야기하니 또다시 연락도 안받고 참 환장하겠습니다...ㅠㅠ</div> <div> </div> <div>일단 계약불이행으로 민사는 가능할꺼 같은데 청구금액은 어느 정도 하며</div> <div> </div> <div>(제 생각은 1순위가 아닌 2순위면 그냥 저한테 돈을 빌려 쓴거 밖에 안되는거같은데 주거비용 제외한 나머지는 청구가능 할까요? </div> <div> </div> <div>(2억*0.2/12)[한달 수수료]-현재시세의 월세정도? </div> <div> </div> <div>혹여나 사기로 형사건은 가능할까 생각 여쭙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