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수라고 이름을 들어 보셧을듯..........바로 바로 수난 구호법을 공동 발의한 사람이죠
성남시장 후보로 지금 이재명 시장과 맞서고 있는 사람이죠.
얼마전 4.8일 봉축 법요식 후 공양하는 자리에서 고기타령을 해 구설에 올라 시장으로써의
자질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만나교회를 다니는데 이번에는 사찰이 아니라......
왠 교회를 갔답니다........그 교회가 그 이름도 유명한 '하나님의 교회' 행사에 참석을 했답니다.
이번에는 본인이 아닌 후보 부인이 갔다는 군요.
인터넷언론은 지난 20일 ‘신영수 성남시장 후보 갈지(之)자 종교 행보로 물의’ 제하의 기사를 통해 “지난 15일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교회 신도들이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299차 헌혈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바 있는데, 이 행사에 신 후보의 부인 김정혜 여사가 참여한 것”으로 보도했다.
이 언론은 이어 “김정혜 여사가 참여한 헌혈 행사를 주최한 종교 단체는 일명 ‘안증회’로 알려진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회’로 한기총, 통합, 합신, 합동 교파 모두에게서 이단으로 규정한 곳”이라고 전했다.
언론은 또 “지역 주민들은 신영수 후보 측이 수난구호법 공동발의자로 지목 되 불리해진 여론을 만회하고자 기독교계에서도 이단이라고 불리는 단체 행사에까지 참여해 표심을 모으는 것 아니겠느냐 의견을 보였다”고 반응을 소개했다.
- http://www.newswave.kr/sub_read.html?uid=287905 기사 내용중-
그냥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표를 위해서라면........본인들이 이단으로 부르는 단체의 행사에 부인을 보내는군요.
참 대단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들이 선거운동하기 위해 어딜 가도 상관 없지만
해경과 언딘이 유착할 수 있도록 한 수난구호법에 대한 사과부터 정중히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