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잠시 승리한 기분이들고 그게 맞지만
문제는 지속성 확산성이예요.



 그동안 공고한 프레임을 짜온 쟤네들이 이제 열심히 내일 신문 언론에 뭐라고 써낼지 얘기중이겠죠.


 1차와 2차를 분리해서 전혀 다른 사람들인 것 처럼 편을가르거나나 다른 얘기로 돌리거나.

 아예 무관심할수도있고요. 무슨 이야기로 시위를 했는지 그 내용을 담지 않을수도있고요.


 오늘의 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된 힘. 정치권의 권력 일반시민 참여 늘리고 좀 더 세련된 (?) 복면 패러디나 인간띠 등 이나 종교계 참여 이런 화합의 



시너지를 앞으로도 잘 이어나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게 정말요..정말 한줄기 빛을 보네요

 

오늘 시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확산되고 다양한 각계각층이 나온것 중요하지만 



저번 시위는 폭력이었고 요번엔 폭력이아니어서 성공적이었다.. 는 프레임으로 

우리끼리 또 편 가른다거나..

뭐 부수는게없이 우리 뜻을 알린것 실패라고만 몰아간다거나 ...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