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div> <div>어느 캐릭터에 애착을 가졌다기 보다 .. </div> <div> </div> <div> </div> <div>응칠 응사를 보고 연결지어 본 사람들이라면 나중에 전체 캐릭터의 미래나 응칠 캐릭터 연결 하는 장면을 기대했을 법도 하고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초반에 5인방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초반 응팔이 역대급 수작이어서 기대를 가졌던거에 비해서 </div> <div> </div> <div> </div> <div>극 중간으로 가면서 가족 드라마에 대한 비중이 커지면서.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의 시각과 기대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하다가 </div> <div> </div> <div>결말도 마지막화도 17화부터 결국 불만.. 이라고 하면 좀 너무 말이 쎄고요. 안타까움이나 그냥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라미란이랑 선우엄마랑 성동일네 빚보증 얘기랑 다 좋았는데 중간에 비중이 5인방은 너무 안나올 정도로 그쪽이 메인이 되어버린 듯한.. </div> <div> </div> <div> </div> <div>어차피 개인적으로는 택이나 정팔이나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했고 정팔이라고 생각했지만 택이로 만들어진 결말이나 진행도 이상할건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div> <div> </div> <div> </div> <div>뭐랄까 둘 사이가 이어지는 개연성 같은게 너무 뒷부분에서만 나오다 보니까 좀 의아하다거나 선우보라커플이 더 이해가 잘 간다거나 그런 느낌이 있는것 같긴 함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심지어 덕선이 분량도 제가보기엔 너무 적음 .. 마지막엔 좀 많이 나와줄줄 알았는데 오늘 나오긴 했는데 적었다고 생각함 ㅠ ㅠ </div> <div> </div> <div> </div> <div>정팔이 아니라 동룡이도 중반 이후부터는 거의 안나왔고... 미래 모습 보여주지 않은것도 좀 그랫고 마지막에 후닥닥 너무 신파로만 흐른거 같은게 아쉬워요. </div> <div> </div> <div>저도 물론 성동일 장면에서 울었음... 라미란 결혼식 다시 하는 장면도 좋았음. 근데 호흡이. 거기서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머은 느낌 있죠. 대놓고 너무 울리겠다는 작정이 보여서 그게 좀 그랬음 ㅠ ㅠ 그런데 정작 </div> <div> </div> <div>거기서 그렇게 시간 들였으면 전체를 천천히 진행하더라도 5인방의 모습을 잘 보여줬어야 했는데 '상대적으로' 짧았다고 느껴짐 ... </div> <div> </div> <div>심지어 안나옴 . ㅠ ㅠ 노을이도 안나오고 동룡이도 안나오고 정환이도 안나오고 ...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래서 좀 아쉽긴 한거 같아요. 뭐 완벽한 드라마가 있겠냐마는 뭔가 시청자 반응 너무 의식한건 아닌가 하는 궁예질이 들기도 함.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