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개성을 존중하는 팀이거든요. 민주화 시키지 않아요 


라는 말에선 민주화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사용되었죠. 

여기서 민주화라는 단어를 긍정으로 쓸려면 . 개성을 존중한다는 게 부정적이어야해요

그건 더 말이안되겠죠 ? 




뒤의 전효성 해명에선 민주화란 단어를 긍정으로 생각하고 썼다고 말했고

실제 사용한건 부정적인 의미로 정확히썼어요. 


여기까지. 이게 이해가 안간다면 미안하지만 국어실력이 딸리는거임.

 


 전효성은 민주화시킨다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썼다 (0) 

해명은 거짓말이거나 진실되지않았다 (0) 

전효성은 민주화 라는 단어의 사전적 의미를 모른다 (알수없음 )

전효성은 일베에서 쓰는 민주화시킨다 라는 말투의 뉘앙스를 알고있다 (0) 

전효성은 일베에서 쓰는 민주화시킨다 라는 말투의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알고있다 (알수없음 ) 

 
전효성은 일베여신이다 ( 알수없음 ) 

전효성은 앞으로도 일베여신이다 ( 더더욱 알 수 없음 ) 


전효성은 말을 생각없이하고 민주화에대해 개념없이 받아들였다. (0) 

전효성이 일베에서 인기를 얻기위해 그랬다 ( 알수없음 )  




 아직 어린 친구가 살면서 실수할 수 있다고보고 

잘못된 생각을 가질 수도있다고 보고   

그러나 사람은 바뀔 수 있고 깨달을 수 있고 

배울 수 있고 올바르게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든지. 


책임을 물을것 까진 없지만. 생각없이말한거에대해 책임은 져야죠. 



근데 저 위에 국어까지 요상하게 해석해가며 쉴드릉 치는건 효성이한테도 도움이 안되는듯 해요..


그냥 이십대 여동생을 보는 느낌으로. 차라리 애한테 민주화운동 한 분들의 자서전을 알려주고 그게 틀렸다는걸 교육시키려고 하는게 낫지않을까요 

걔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게 나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