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p class="바탕글">이른 아침 졸린눈의 닥터는 고철덩어리를 고치기위해 달로 출장을 나왔다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온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왜 주인공이 루나라고? 생각하는 거야 실질적인 주인공은 나라고! 그래 나라고 나! 하하하하하하.....”(뚝)</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옆에 있던 루나가 보다못해 코드를 뽑아 버렸다 그리고 꺼진 고철덩어리를 가리키며 말한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class="바탕글">“닥터! 이 고철덩어리 약간 맛이 간 것 같은대? 벽을 보고 혼잣말 하고 있어.”</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는 반쯤 감긴 눈을 껌뻑거리다 놀라서 달려간다</p><p class="바탕글">“네 금방 갑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가 하품을 하며 본 고철덩어리는 맛이 간정도가 아니라 고장 나기 직전인 상태였다.</p><p class="바탕글">“이정도면 3시간 정도 걸리겠는대요, 말을하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코드는 왜 뽑으셧나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이 고철덩어리가 막 헛소리를 하더라고, 자신이 주인공 이레나 뭐래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는 무언가 짐작이 간다는 듯이 말했다.</p><p class="바탕글">“어... 혹시 그동안 제 4의 벽 이라도 본건 아닐까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루나는 머리를 글적이며 말했다.</p><p class="바탕글">“그것 참 엿 같겠내.”</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실제로 보면 더 엿같아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핑키 같은 에들은 그런걸 어떻게 보는 건지 원.”</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러게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리고 루나는 무언가 생각났는지 포탈 앞으로 황급히 가면서 말했다.</p><p class="바탕글">“아 맞다 나 밖에 좀 나갔다 올게 오늘이 데드 스페이스3 나오는 날이라서 말이야.”</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사오실 거면 제가 돈 드릴태니 제것도 좀 사와 주세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알았어 닥터.”</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루나는 이럴 때 포탈 장치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그리고 루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서 가장 아끼는 후드티와 mp3를 들고 바로 매인 허튼으로 나왔다, 그리고 매인 허튼으로 나온 루나는 엄청 긴 줄 하나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리고 그 줄 앞에있는 간판을 확인하고 공주여도 지킬건 있으니까 그 줄의 끝에 서서 기다렸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흠... 이걸 이렇게 하면...”</p><p class="바탕글">그러자 전선들이 합선이 됬는지 파지직 거린다 그리고 닥터는 짜증을 내며 전선들을 던저버린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왜 선조들은 소닉 스크류드라이버를 수리용으로 사용을 하지 않은거지? 이름도 드라이버면서. 수리가 않되는게 말이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옆에 있던 타디스가 무덤덤 하게 말한다.</p><p class="바탕글">“투덜 대지말고 할 일이나 해.”</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후... 그래 공주님 오기전에 이거나 마저 수리해야 겠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두말 하면 잔소리지.”</p><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약 3시간 정도가 지난후....</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가 피곤한 듯 기지게를 펴며 루나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p><p class="바탕글">“일단 수리는 이정도면 될것같고 일단 루나공주님이 오기를 기다려야 겠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지금 곳 오실 것 같아 조금만더 참아봐.”</p><p class="바탕글">그리고 우우웅 하는 포탈 특유의 소리가 들렸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 나왔어.”</p><p class="바탕글">루나는 커피와 게임CD를 마법으로 들고있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오셨습니까 공주님.”</p><p class="바탕글">닥터와 고철덩어리가 동시에 인사한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루나가 마법으로 게임을 던지면서 말했다.</p><p class="바탕글">“자, 네가 부탁한 게임”</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닥터는 발굽으로 허둥거리며 게임을 받는다.</p><p class="바탕글">“오오! 사오셨군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당연하지 내가 누군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일단 다 고처 났으니 작동은 잘 될거에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래 수고 했어”</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리고 시험삼아 작동 해보시겠서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뭐.. 나쁠건 없지 그럼 너도 같이 들어가 볼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런 부탁이라면 환영입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그럼 가보자고!”</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어쩌다보니 일상물이 되버린 드림머신 이였내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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