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닥터 후 오프닝을 보고나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p><p><br></p><p><p class="바탕글">“으아아아아아!”</p><p class="바탕글">루나가 소리를 질르며 떨어진다 그리고 그옆에는 </p><p class="바탕글">쾅하는 소리와 함께 타디스가 떨어젔고 그리고 그와 동시에 루나도 땅에 처박였다 그리고 타디스 안에서 굴러나온 닥터는 기절해 있다가 잠시뒤 정신을 차린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뭐지? 난 분명 재생성을 하고 있었고 그 도중에 기절했는데, 왜 내가 여기...”</p><p class="바탕글">퍽 하는 둔탁한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위에서 떨어진 무언가에 맞은 듯 하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으으..... 올때마다 같은꿈 같은 자리냐.”</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공주님 이러고 있을시간 없습니다, 빨리가서 도와주셔야죠.”</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고철덩어리가 옆에서 닦달한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왜? 오늘은 다르게 해보고 싶다고.”</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래도 꿈꾸는 사람이 즐거워야 꿈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닥터를 도와주시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래 난 닥터를 즐겁게 하려는 참이야”</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게 무슨 방법이죠?”</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니 몸좀 빌린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네?”</p><p class="바탕글">루나는 투명한 창을 이용해서 이것저겄을 조작했다 그리고 실체화 라는 창을 이용해서 고철덩어리의 모습을 꿈속에 실체화 시킨다음 타디스에게 말을 걸었다, 그리고 이일이 성공이 된다면 꿈 속에서 언니를 달로 보낼 절호의 기회 였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안녕하신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안녕하세요 공주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내가 잠시만 안을 살펴봐도 되겠느냐.”</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안됩니다 저는 닥터의 명령만 들으니까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럼 이건 어떤가?”</p><p class="바탕글">루나는 자신의 뒤에있는 고철덩어리를 가리켰다.(고철덩어리의 모양이 타디스와 비슷하게 생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공주님 혹시..”</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래 나도 타임로드이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럼 예기가 달라지죠, 자 타세요.”</p><p class="바탕글">그러자 타디스의 문이 열린다, 역시 안이 밖보다 넓은 것 같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럼 조작은 어떻게 하는거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냥 스위치 하나만 누르시면 됩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이거 말인가?”</p><p class="바탕글">루나는 스위치를 눌렸다 그러자 시간여행은커녕 덧에 걸리고 만 것이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야 속아줄꺼면 적당히 속아주던지 왜 사람 기운빠지게 만들어.”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공주님을 속이는것도 나쁘진 않군요 그나저나 닥터는 어떻게 되었죠?”</p><p class="바탕글">루나를 둘러싸던 철창이 내려간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아마 기절했을꺼야 퍽 하는 소리가 들리던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벌써 300번쩨 같은꿈을 꾸시고 있내요 그리고 같은 꿈들에서 미묘하게 다른점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p><p class="바탕글">타디스는 루나에게 닥터가 나오는 창들을 보여준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미묘하게는 무슨 완전히 다르잖아.”</p><p class="바탕글">타디스는 고철덩어리와 통신을 하고 있었다, 아마 정보 교환을 위한겄 같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공주님 제가 몇 번이나 말씀들렸지 않습니까 절때로 실체화 버튼을 누르지 말라고요.”</p><p class="바탕글">고철덩어리가 화를 내면서 말한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타디스 그냥 고철덩어리 말은 안들리게 하면 안돼?”</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뭐 나쁠건 없죠.”</p><p class="바탕글">끄지 말라는 소리가 들려 왔지만 무시하고 꺼 버렸다 그리고 고철덩어리의 화난 목소리가 드디어 안들리기 시작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이제야 조용해 졌군, 할 예기는 뭐지?”</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러니까 내일이 정기전검 날입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아아 그거라면 됬어 어제 장난을 처봐도 끄떡 없더라.”</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그래도 만약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니 꼭 받아주세요.”</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흠... 알았어 아 헤븐 삐지겠내 나먼저 가볼게 닥터 일어나면 꼭 전해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알겠습니다 공주님.”</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이번에는 타디스가 만들어준 문으로 기지안으로 들어왔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아 공주님 오셨습니까?”</p><p class="바탕글">고철덩어리가 불만이 많은목소리로 예기한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야 미안해 그리고 그런거 가지고 삐지면 사나이도 아니야.”</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눼눼 알겠습니다 공주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야 정말 미얀해 그러니까 화 풀어 그리고 내일 네친구 온단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눼눼 알겠습니다.”</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야 이거 두고간다 그러니까 화풀어 제발 그럼.. 내일 보자..?”</p><p class="바탕글">루나는 전선들과 필요한 몇가지 부품들을 책상위에 두었다 </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눼 알겠습니다 공주님.”</p><p class="바탕글"><br></p><p class="바탕글"></p><p class="바탕글">저런 반응을 하는 헤븐은 많이 봐왔지만 왠지 더 미안해진 마음이였다<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 </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그리고 내가준 부품들이라도 봐 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탈을 타고 침실로 나왔다.</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span></p><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이야 헤븐 삐짐!</span></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