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느님만 믿어야 하는건가?
항상 의구심이 들었죠
그래서 며칠전에 직접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하나님 믿는곳..) 라는곳에가서 물엇죠.
교회사람들이 말하길
성경에 모든것이 다 기록되어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만들을 만드셧으며
예수 그리스도깨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못박혀 돌아가셧으며
안식일을 지키고 거짓믿음에 흔들리지 아니하며 오로지
하나님만 믿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물었죠.
여기 이 지구촌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라들을 보면
그나라들의 전통 종교라던가 그런것들을 보면 어떤생각이 드냐 물엇죠
그러길 사람들이 만들어낸 종교일뿐
믿지말라 하더군요.. 성경책에 무슨 구절 보여주면서
이집트 태양신? 이라던가 그런것도 설명하고
암튼 이슬람,불교,천주교 등등 보면
다 하나님말씀을 자기들이 내용을 추가하고 바꾸면서 생긴 종교일뿐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그래요..다른신을 믿는다고 다른 종교를 비난하고 그 신들은 귀신,악마일뿐이라고..
성경에 써잇다고 그말 그대로 믿기가 어려운건..저뿐인가요...
역사책 교과서도 아니구...종교책인데..
이슬람의 코란도 성경책을 배낀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처도 결국 하나님의 존재에대해서 알고있으며 찾으러 떠낫다고 하고...
훗날에 예수님이 오실걸 예언했다고 하더라구요..(제가 경전을 안봐서..사실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솔직히 제 관점에서 본다면...
종교는 과연 필요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십자군 전쟁이라던가..이슬람의 다른 종교인들은 죽여야한다는..그런 신념들..
근데 솔직히 어릴적에 교회를 다니면서 거부감이 든건..
무조건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어야 천국간다..
그냥 믿는거로 끝내면 안되는건가 물어봐도..
성경에 성전(교회)에 나와서 기도를 드리고 믿어야 한다고 써잇다고..
참...그러면서 나에게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는걸 보면...
오히려 하나님보단 부처님을 믿고싶어지는 순간이 많아요..
부처님은 그래도 자기 믿으라고 강요는 안하잖아요...
나 안믿는다고 지옥보낸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네요...
제가 종교에 관해선 별로 아는게 없다보니..
뭐 이렇다할 반박이라던가...그런것도 못하고 하다보니..
짜증나기도 하고..불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