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있는사람에게 대쉬에 대해서..
뭐 다들 나쁘다고 생각들 하는사람이 많더군요
임자 있는 상대라고 해봤자 어차피 언약식을 한것도 아니고,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서로 결혼 상대도 아니 잖아요?
결혼은 현실 이지만 연애는 놀이입니다.어차피 살면서 한 여자만 사귀고 한 남자만 사귀는 그런 사고 방식으로 사는 사람도 보기 힘든 세상에서
연애가 얼마나 진지 하겠습니까?
반면, 결혼은 현재의 미래의 여러 다양한 과제를 혼자가 아닌 둘이서 부부가 헤쳐나가는 사람들의 약속,만남입니다.
그런 현실적인 시국을 가진 부부를 옆에서 빼앗으려고 시도 하거나,설령 성공해도 그 사람은 파렴치범으로 불릴겁니다.
하지만 연애는 그렇지 않습니다.당장 나 자신도 구속되어 있지 않을때는 언제 든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이 갈 수도 있고 그건 상대방도 마찬가지 입니다
상대의 대한 열정은 식어 버리거나 다른이에게 열정이 느껴질 가능성은 무궁 무진하며,연애때는 감정이 만나는 근거이고
감정이 헤어지는 원인입니다...불치병?학업?군대? 가정환경? 그런건 다 드라마고 뻥입니다.
돌아 보면 두 사람이 현실적으로 무언가 서로 구속할 매개체는 없습니다.처음 가졌던 감정말고는...
(아이가 있나,그렇다고 맞벌이로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나)
그냥 재밌게 시간 보낸거 밖에 남는게 없습니다.굳이 있다면 더 나은사람을 만나길 원하는 근거가 되는 이런 저런 학습했다는 정도?...
임자있는 상대는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건 그 임자있는 사람끼리 결혼까지 약속했거나 언약식이라도 한 경우가 아니라면 심각하게 생각 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능력 있으면 대려 오는것이고 아니면 마는겁니다.
하지만 단순히 아 저사람 이쁜데(잘생겻는데) 한번 꼬셔볼까? 하룻밤 보내볼까?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하는건 저또한 쓰레기같은놈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이사람을 사랑하고 사귀고 싶고 이게 단순한 호감이아니라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끼고
순수한 호감만을 지니고 있다면 한번쯤 하는것도 나쁘지 안다고 생각해요
하 아 저사람은 애인있는데..좋아한다고 고백하거나 대쉬하면 난 쓰레기같은놈이잖아 라는 생각하면서
자꾸 속으로 삵히고 그게 점점 쌓이고 늘어가면서 변질되고 그게 자기 자신 건강이라던가
일상에 지장이 올바엔 차라리 욕한번 먹더라도 그사람을 향해 진심을향한 고백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대답을 듣던간에 그자리에서 깔끔하게 정리하고 오는게 맞다고 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