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id="articleTitle" class="font1">[단독]문재인, '대선승복' 곧 입장발표</h3> <div class="sponsor"><a target="_blank" href="http://www.mbn.co.kr/" target="_blank"><img title="MBN" alt="MBN"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19.gif" /></a><span class="bar">|</span>기사입력 <span class="t11">2013-11-26 20:04</span><span class="bar">|</span>최종수정 <span class="t11">2013-11-26 20:59</span><a class="btn" href="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558889" target="_blank"><img alt="기사원문"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09/btn_original_text.gif" width="47" height="16" /></a></div> <div id="articleBody"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 style="z-index: 20; position: absolute" id="keyword_layer"></div><br clear="all" /> <table style="clear: 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40" align="center">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2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0px" align="center"><img title="" border="0"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19/2013/11/26/20131126204655_10_0_1558889_360_4_59_59_20131126205902.jpg" width="540" height="304" /></td></tr></tbody></table><br />【 앵커멘트 】<br /><br />MBN이 단독으로 취재한 내용입니다. <br /><br />심각하게 꼬인 정국을 풀기위해서는 대선 당사자인 문재인 의원이 NLL 논란에 포괄적인 책임이 있고, 대선 패배를 확실히 인정한다는 입장을 정확히 밝히는 것이 해결책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br /><br />그런데 문재인 의원이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는 움직임이 MBN 취재진에 포착됐습니다. <br /><br />신혜진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br /><br />【 기자 】<br /><br />민주당 문재인 의원이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비롯된 대선 불복 사태와 NLL 대화록과 관련된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문 의원은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논란이 대선불복으로 확산하는 데 대해 선거 당사자로서 선거 결과는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문 의원은 또 정상회담 회의록 미이관 사태와 관련해서도 당시 비서실장이였던 자신이 포괄적인 유감을 표명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 중입니다. <br /><br />문재인 의원과 가깝고 당 지도부의 의중도 잘 아는 민주당 내 중진의원도 실제 문 의원 측의 움직임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br /><br />▶ 인터뷰(☎) :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br /><br />- "본인(문재인 의원)이 얘기를 잘못했으면 본인(문재인 의원)이 입장을 정리해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렇게 얘기했다고 들었어. "<br /><br />문 의원은 입장 표명을 이번 주말이나 내주 초쯤 밝히기로 하고, 유감 표명의 수위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 스탠딩 : 신혜진 / 기자<br /><br />- "이같은 문 의원의 입장표명을 새누리당이 수용할 때는 정국을 돌파할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됩니다. MBN뉴스 신혜진입니다."<br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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