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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ovie_21095
    작성자 : 기발하군
    추천 : 0
    조회수 : 575
    IP : 114.205.***.21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3/12/20 23:31:18
    http://todayhumor.com/?movie_21095 모바일
    (스포,욕주의) The Purge 리뷰

    왜 영화상 미국이 정화의 날 이란 국가적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는지 이런 극단적인 시스템을 입법시키는데 큰 공을 새운것으로 묘사되는
    새로운 지도자란 인물은 어떻게 선정 되었는지, 영화에서는 자세히 설명되어있지 않다. 넘쳐나는 획일적인 책임없는 메세지 주입방식
    미국 영화중 하나 답게 제대로된 세계관은 묘사되있지 않고 단순한 모순적이고 극단적인 극중 사회상황에
    오늘도 우리의 불쌍한 가장만 병신되는 상황이 영화 끝날때까지 펼쳐진다.


    아들- 모든 사태의 원흉. 중2병시기 답게 단순히 가족을 지키려는 가장의 숭고한 뜻을 이해 못하고 책임지지 못할 자신만의 도덕관념을 멋대로 표출,
    도망중인 흑인을 집안으로 끌어들인다.(결국 이것으로 인해서 에비는 죽.는.다) 사실 아들은 뭐 그럴 시기니까 그러려니 보여지기도..

    딸년- 빠따로 다스려서 처음부터 새로 교육시켜야할 희대의 썅년. 이정도 표현도 그나마 이뻐서 순화시킨것이다.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더 많은 성인 남자친구를 부모몰래 집에 끌여들여서 떡치는게 생활인 이 요망한년은 지 남친이 지 에비를 쏴죽이려는
    행위를 했던 상황에도 지 남친한테 들러붙어서 징딩대더니 나중엔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흑인을 구속하는 상황에(심지어 그 흑인은
    총을들고 자신을 인질로 삼은상황 직후) 에비에게 실망했느니 뭐니 에비의 지금 모습을 봐라라고 지끼는 개소리를 지끼는 전형적인 가정의 보호아래서 오냐오냐커서 앞뒤 분간 못하고 징징대기나 하는 병신년중 하나.

    마누라년- 전형적인 남편 잘만나서 집구석에서 편히 가정생활 하는 주제에 주변 이웃들에게 아가리나 놀려서 미움을 사버린
    (이것으로 인해서 일족이 싸그리 학살당할뻔..) 쌍년의 표본. 저런 주제에 상황에 안맞는 감성표출을 보면 전형적인 미궈 영화들의 여성케릭터.
    자신은 자식들과 같은 입장이 아닌 엄연한 가족의 보호자중 하나이거늘 자신의 위치를 파학하지 못하고 모든 의무는 남편에게 지게하고
    자신 속편한 말만 계속 지꺼리다가 결국 극의 마지막엔 고고한 수녀님으로 진화. 여러분 폭력은 이제 끝입니다..하... 주먹이운다 주먹이 울어..
    결혼은 덧없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무뇌여성의 표본.


    남편- 차라리 좀 나쁜놈으로 나왔으면 속이라도 편하지.. 극중 남편은 사회 상황에 대한 도덕적인 죄책감과
    (아들왈: "그럼 아빠는 왜 정화하러 안가고 집만 지키셈?"),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 사이에서 계속 갈등하는 매우 일반적인 가장 케릭터일뿐..
    보안시스템 영업일 뼈빠지게 해서 가정을 부유하게 부양중이며(보트까지 장만 가능할정도) 이런 영화에서는 드물게 자식들과의 관계도
    그리 극단적으로 나뻐보이지 않음.

    못난 어린 아들이 흑인을 끌여들었을때도 아들에게 고함한번 지르지 않았고, 딸자식의 애인놈이 자신에게 선빵으로 총을 갈겼음에도 딸에게
    따귀한번조차 갈기지 않고 오히려 " 딸아 미안하다.. 걔가 먼저 쏴서 나도 쏠 수 밖에..ㅠㅠ 고의가 아니였어.." 라고 말을 하는 희대의 보살님.
    흑인을 정화군단에 넘겨야 가족이 사는 상황에 가장의 속도 모르고 "당신이 그럴줄 몰랐어"라는둥 보호받는 입장에 행동과 책임은 지지않고
    오로지 아가리질이나 연발하는 개 좃같은 가족나부랭이들 떄문에 도덕적인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속에서(결국 흐긴을 살려줌)
    부글부글 무엇인가 끓어오르는게 느껴질 정도..

    집안에 밀고들어오는 정화군단을 상대로 본스리즈 멧데이먼 뺨치는 총질,각종 무술 실력으로 막아내며 그 무용을 뽐내다가 결국 안타깝게
    보스에게 칼빵으로 살해당함..(가족중 유일한 고인ㅠㅠ)










    -결론-


    이 영화가 진실로 말하자 하는것은 뻔하디 뻔한 극중내내 대놓고 내지끼고있는 시나리오상의 메세지가 아닌, 가족을 위해서 책임과 의무만 질머지고 정작 자신은 고독한 이시대의 가장의 슬픔이 아니였을까.. 본인은 아직까지도 남편이 불쌍해서 잠도 안온다... 하... 이래서 결혼하지 말라는겨....

    전형적인 동네 개똥철학을 외통수로 24시간 내지끼는 F급 영화지만 가장이 불쌍해서 별점 3개줌(원래1개 ㅡㅡ)
     
     
     
    출처 : 네이버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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