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루리웹~일베~뽐뿌~디씨

이순으로 거의 매일 눈팅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유머게시판만보다가  요즘은 시사게시판눈팅하면서

가뭄에 콩나듯 댓글을 달고있습니다.

눈팅하면서 보면 모든 사이트마다 정치적성향이있고

존경하는 정치인도 있습니다.

웃기는건

어느사이트에서 정말 좋게 평가된사람은

어디로가면 정말 이런개새끼는없고

또 반대로 어디사이트에서 정말 좋게 평가된사람은

어디로가면 정말 이런개새끼는 없습니다.

정책도 위 반응처럼 극과극을 달리고있습니다.

더 웃기는건

좋게평가된 사람+정책에 좋게평가된 이유와

반대로 안좋게평가된 사람+정책에 안좋게되 이유를보면

대부분 엄청부풀려져있고 출처도없고 자극적이면서 말도안돼는 자료를 들이밉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정작 맞는자료는 몇개없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벌려만놓고 아무리 생각해도 어떡해 끝을 맺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급 결론을 말하자면 제가하고싶은말은

데카르트에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

입니다.

인터넷 게시물을 너무맹신하지말고 계속 의심하고 찾아보세요.

직접 통계청에 들어가서보고.

직접 해당협회 + 해당관련부처에 문의도 해보세요.

그리고 그사람이나 정책을 평가한 책을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결론을 내리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더 좋은사람일수도있고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더 안좋은사람일수도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인터넷에 장문에 글은 처음 써보는것 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ㅜ ㅜ